“대전정신의 뿌리, 대덕에서 사랑의 첫발 내딛겠다”“대덕구 발전과 지방자치 성공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박희조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26일 ‘대덕, 새 희망을 품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열고 대덕구청장 출마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지난달 26일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지 딱 한 달 만에 박희조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6시 대덕구청소년수련관(대덕구 중리동)에서 지지자들 앞에 승리를 다짐하면서 “대전정신의 뿌리, 대덕에서 사랑의 첫발을 내딛겠다”고 했다.박 처장은 그의 저서 ‘대덕,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강원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관장 조명행)은 이달 31일까지 코트디부아르 특별전을 전시 중에 있다.코트디부아르(Côte d'Ivoire)는 1961년에 한국과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해 올해가 52주년이 되는 해로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아프리카적인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영월에서 아프리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달 27일 아프리카미술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해 주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와 주한미국대사관이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매튜 스티드(Matthew steed) 주한미국대사관 환경․과학기술․보건담당관은 4일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과 과학기술협력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충남대학교에서 ‘미국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교육과 한미과학기술’에 대한 강연을 마친 후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의 도시 대전의 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차 방문했다.이날 가진 대화에서 대전시와 주한미국대사관은 한․미 과학기술협력방안 소개와 대전시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시(강운태 시장)는 5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유치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이기흥 대한수영연맹회장과 강운태 광주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유치를 위해 체계적인 활동을 전담할 유치위원회는 체육계와 정‧재계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각계각층 인사와 국제대회 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재)인천국제교류센터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 명예외교관 1기 학생들이 오는 22일(토)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학습지도 및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다. 청소년 명예외교관은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는 인천시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전문가 초청강연회와 국제기구 견학 및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이번 청소년 명예외교관들은 학과목과 예체능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로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및 예체능 지도와 함께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가 될 예정이다.
만남·신천지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개최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 세계 100여 개국 20만여 명의 지구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16일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과 국내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 명예회장 이만희)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광복을 기원하는 연합 예술체전을 개최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전
보안 검색지원 및 외국인 관람객 안내 등 [천지일보 여수=이지수 기자] 중국 상하이와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파견된 자원봉사자들이 여수엑스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강동석 위원장, 조직위)는 중국 상하이와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파견된 25명의 자원봉사자가 16일부터 27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들은 글로벌 시민외교관 역할을 하기 위해 상하이와 사라고사에서 여수엑스포에 관한 많은 정보와 교육을 통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언어 소통이 어렵고 문화가 다른 관람객들을 상대로
“여수엑스포 성공 우리가 이끈다” [천지일보 여수=이지수 기자]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문을 연 여수엑스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안내와 통역은 필수다. 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는 1만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원을 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손길을 내민 이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투입돼 친절하고 품위 있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그들을 만나봤다. 여수 신항 일대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축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3일간의 힘찬 항해를 시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인천시는 우호도시 대만 타오위엔현과 자매도시 일본 키타큐슈, 일본 고베시 3개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자매우호 도시의 사회,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타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스테이는 상호 교류로, 한해는 초청하고 한해는 방문하는 격년제 형태로 진행된다. 대만 타오위엔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4박 5일간 인천에서 진행한다. 전통문화체험(택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6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염홍철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종호 조직위사무처장, 남재동 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12월 국내 및 국제행사에 여러 해 동안 참여해 전문적인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들로 27개 분야 300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 발대식은 염홍철 시장의 격려사와 자원봉사자 기본 복무지침 및 인성교육, 공식대회 리허설, 자원봉사자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인성교육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6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염홍철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종호 조직위사무처장, 남재동 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12월 국내 및 국제행사에 여러 해 동안 참여해 전문적인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들로 27개 분야 300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 발대식은 염홍철 시장의 격려사와 자원봉사자 기본 복무
“대회 성공개최는 우리 손으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6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염홍철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종호 조직위사무처장, 남재동 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12월 국내 및 국제행사에 여러 해 동안 참여해 전문적인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들로 27개 분야 300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 발대식은 염홍철 시장의 격려사와 자원봉사자 기본 복무지침 및 인성교육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2011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에서 참가 해외도시대표단에게 광주문화를 알리는 민간외교관역을 수행할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 광주시는 16일 2011UEA광주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해외참가도시 대표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도시대표단 서포터즈는 이번 광주정상회의 참가 해외도시 대표단들이 공식일정 이외 시간에 야간관광 등 광주문화체험을 원할 때 도시별 담당 공무원과 한 팀을 구성해 차량 이동지원 및 통역을 담당한다. 광주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대구 시민서포터즈가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임원ㆍ선수를 환영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민서포터즈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총 106회에 걸쳐 입국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현수막을 내걸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환영 퍼포먼스를 펼쳤다.특히 대경늘푸른자원봉사단과 국제청소년연합회원들은 해당 국가의 전통복장을 입고 노래·춤 등을 선보이며 선수단을 열렬히 환영했다.세계육상대회 선수와 임원들도 이들과 함께 춤을 추고 사진을 찍는 등 환영을 기쁘게 받아들였다.조기암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서포터즈단은 선수와 임
2011 국제학술심포지엄 부산서 개최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성상께서 신을 늙었다하여 보내시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신이 성상의 은혜를 지나치게 입었으므로 죽고 사는 것은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왜구 침략이 잦았던 조선 초기, 백성을 구하고자 일본을 40차례나 오가면서 정세를 모색해 외교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했던 조선통신사 이예(李藝). 71세 고령의 나이로 세종 앞에선 이예는 대마도 사찰을 부탁하는 임금의 부탁에 이와 같이 답했다. 이를 들은 세종은 이예를 가상히 여겨 의복 7벌과 사모를 하사했다. 이예의 정신이 2011년 되살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경북도는 30일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된 일본 중학교 사회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강력히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관용 경북지사는 전국 시·도지사 공동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대지진과 원전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계획적으로 교과서를 왜곡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이 역사 왜곡을 시정하고 국제 질서와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도는 정부와 함께 독도에 쉽고 안전하게 접안하도록 독도방파제를 조기 건설하고 독도 주민숙소를 내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명성황후가 소장했던 준이종정도 병풍이 한국에 최초로 공개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이달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신기수 선생 수집품인 준이종정도 자수병풍을 특별공개한다. 10폭의 대형 준이종정도 자수병풍은 재일동포 사학자 신기수 선생(1931~2002)이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현재 일본 오사카역사박물관에 기탁보관중이다. 신기수 선생에 의하면 준이종정도 병풍은 명성황후가 소장한 것으로 1970년대 주일본 외교관이 민씨 문중으로부터 입수해 보관하고 있던 것을 신기수 선생이 구입한 것이다. 또 전문적 연구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