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현직 수사과장 목사 되다 정 총재는 일선 수사과장 재임 시 목사 안수라는 특이한 이력 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된 간증을 듣자하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은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궁정동 외곽 경비 책임자로 근무했던 그에게 10· 26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경호실장 차지철에게 암살되던 그 날 누나가 꿈자리가 좋지 않다며 직접 찾아왔더란다. 그 때만 해도 청와대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던 때였으니 상상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누나와 대화하던 중 총성이 울리자 단숨에 큰 일이 벌어
북한의 핵실험으로 온 국민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여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북한 핵실험은 세계에 큰 파문과 숙제를 안겨다 주었다. 특히 핵의 가공할 위력으로 직접 피해를 겪은 일본의 반응은 그 어느때 보다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온 세계가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이제 핵을 보유하는데 그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 남한으로서는 바로 턱밑에 큰 재앙의 불씨가 지펴지고 있는 급박한 현실을 맞이 하게 되었다. 혹자는 지금이 6.25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말한다. UN안보리에서는 대북 결의안을 채택하여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를
감리교가 이 땅에 들어오게 된지도 12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2005년 아펜젤러 선교 120주년과 오는 2007년 하디선교사 원산 평양부흥운동(영적대각성)100주년은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WMC)를 뒷받침해주는 밑거름으로 한 축을 담당했다고 보아진다.그래서 이번 WMC를 통하여 침체된, 한국기독교 발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 또한 기대하는 바가 컸고 화해’란 주제로 열리는 한국개신교 역사상 첫 성회는 한반도의 대축제라 하겠다. WMC의 심벌인 십자가 ‘로고’ 세계감리교대회는(WMC)는 복음운동가요 사회개혁자인 존 웨슬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