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는 창조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셀루스 김지운 대표 인터뷰피부관리실 등 전문가 사용식물·맥반석 천연재료 이용건강식품·헬스케어기기 생산동남아 시장 진출 모색 노력[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과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듯, 모든
여야, 보고서 논의 의지 없어20일까지 국회 재송부 기다려임명시 내각 196일째만에 완료[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청와대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와대가 국회에 요청한 보고서 채택 시한인 2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모두 논의를 재개할 의지가 없어 결국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 수순을 밟지 않겠냐는 관측이 우세하다.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전체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한 상황에서 여야 모두 입장차가 뚜렷해 청문보고서 채택은 이뤄지지 않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5일 중소기업 ‘누리플랜’과 공동 개발한 지하매설배관(열수송관) 누출증기 신속제거장치로 ‘2017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안전기술대상을 거머쥔 열수송관 누출증기 신속제거장치는 한난의 아이디어제공, 현장적합성‧안전성 평가, 장치 구성 자문 등을 통해 증기 소산을 연구 중인 누리플랜과 함께 개발했다.열수송관 파손시 엄청난 흰색누출증기(이하 백연)가 발생해 시야 및 안전확보 부족
안양창조산업진흥원내 개소… 해외진출 적극 지원컨설팅·상담지원 등 강소기업 육성 허브역할 담당[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16일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전담하는 안양글로벌비즈니스센터(A+GBC)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안양창조산업진흥원 내에 위치한 안양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었던 해외진출 역량 확충과 비즈니스 사후관리를 담당한다.안양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비전 보고, 주요사업 안내,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순서로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대행 정영철)이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8개 중소기업, 관세청과 ‘협력 중소수출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한 2차년도 AEO 인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EO 공인획득 사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통관 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전 대응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펼치는 협력기업 해외인증사업이다.서부발전은 관세청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수출입 관련 법령이 정하는 사항 준수여부를 평가하는 법규준수도(70점 이상)와 재무건전성(신용평가, 수출향상 노력)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16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7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 진흥과 판로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동서발전은 인증제품 판로개척 지원과 신기술 실용화 확산을 통해 최근 3년간 인증제품 243억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인증제품 구매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T/F를 구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개발했다. 신규 인증제품의 발전소 적용 확대를 위해 사내 전문가 운영, 기술교류 등의 노력으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서울시 구로구 소재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16년 9월 28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제20조 개정 시행에 따라 카드가맹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은행에 양도할 수 있게 됐으나 법 시행 1년이 경과하도록 신용카드 매출채권의 양수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가맹점의 카드매출채권을 양도받아 매출채권을 선지급하고 카드사로부터 수령한 카드매출대금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서울산업진흥원과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골자로 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서울산업진흥원의 ‘재기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동참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투·융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또한 양 기관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 선정 및 상호공간제휴 등을 포함해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에 대한 양 기관의 노하우를
창원CECO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 경남 농업의 정책방향과 비전 공유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에 제해석, 허병문, 이청환, 이찬, 유재근 씨 수상16~19일까지, 시군 대표 농축산물 선보이는 경남특산물박람회도 열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제22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누구나 살고 싶은 잘 사는 복지농촌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16일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용 드론, 무인항공방제기와 같은 첨단 농업용 장비와 도내 우수 브랜드 쌀, 명품 과일 ‘이로로’, 수출농산물, 유기농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정책자금 및 보증 등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중기부는 지진 발생 직후 포항 지역 인근에 소재한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피해상황을 긴급 파악한 결과, 포항지역 24개 업체 등이 피해대상으로 조사됐다.24개 중소기업에서 천장 침하와 내외벽 균열, 배관 파손, 콘크리트 균열, 유리 파손 등이 확인됐다. 또 중앙상가시장은 물탱크 및 유리 파손, 건물 크랙
재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통해 적극 지원[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규옥)이 포항 지진 피해로 생산 차질 등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재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에 나섰다.기보는 포항 지진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16일 보증 담당 이사를 대책반장으로 ‘포항지진 피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특히 포항 인근의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영업점에는 ‘지진피해신고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직접 피해지역인 포항에는 영업본부장이 상주해 현장대응반을 가동 중에 있다.기보는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주민 소유의 노후 난방배관과 세대별 계량기 등 노후 열사용 시설에 대한 개체 표준모델을 제시했다.노후 열사용시설 개체 표준모델은 노후 난방배관 교체 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자체 개발한 난연경질우레탄 보온재와 기존의 세대용 계량기를 난방ㆍ급탕 스마트미터 계량기로 교체하는 것을 말한다.세대용 스마트미터 계량기는 기존의 수검침 방식을 원격검침방식으로 개선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관리용 컴퓨터, 모바일 앱을 이용해 세대의 난방ㆍ급탕 사용량, 공급 및 회수온도는 물
우수연구인력 육아문제 해결 작년 전국서 첫 개원보건부 평가인증 100점 만점받아 국가 인증 획득[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경기TP)가 운영중인 ‘ASV공동직장어린이집’이 2017년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우수 어린이집으로 국가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ASV공동직장어린이집은 여성 연구 인력의 경력단절을 막고 중소기업에 우수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우수 연구 인력의 육아문제 부담을 해결하고자 전국의 테크노파크 중 경기테크노파크가 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이집트 철도청(ENR)이 발주한 이집트 나흐하마디~룩소르 간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사업의 경쟁 입찰에서 지난 12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이집트 정부가 철도의 안전성 향상 및 수송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신호현대화 사업 중 나흐하마디~룩소르 구간의 기본 설계, 입찰지원 및 시공감리를 담당할 약 5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공단은 지금까지의 해외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엔지니어링사(에이알테크)와 동반진출을 하게 됐으며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이행한 좋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OTRA(코트라, 사장 김재홍)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KOTRA 서비스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혁신안은 ▲누구나 서비스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수출성과 확대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3대 추진 방향에 초점을 맞춰 수립됐다.서비스의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여겨져 왔던 무료 수출상담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객이 KOTRA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이 14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2017 KOEN Start-up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EN 남가람에코파워토피아 SME창업육성 사업단과의 협업으로 펼쳐졌다. 3개월 간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총 1억원의 사업지원금을 놓고 경진대회에 참여했다.남동발전은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운영 ▲유관기관의 창업 공간 제공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판로개척
박춘태 중국 북경화지아대학교 교수 포브스 코리아가 최근 국내 부자 50명을 발표한 바 있다. 그 가운데 19명이 자수성가형 부자였다고 한다. 무려 38%를 차지할 만큼 꽤 큰 비율이다. 중요한 점은 자수성가형 비율이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이뤄왔다는 점이다.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는 상속형 부자와 산업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여하튼 국가경쟁력 면에서도 좋은 징조라 볼 수 있겠다.일반적으로 선진국일수록 자수성가형 부자가 많다. 그 근거로 미국이 63%, 일본이 73%를 차지하고 있다. 왜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정부는 최근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한 창업 활성화 종합 청사진을 발표했다. 혁신모험펀드 조성, 스톡옵션 비과세 특례 부활, 코스닥과 코넥스 활성화 대책,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창업 3~7년차 기업 지원 확대 등이 주요내용이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초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대책은 창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벤처 창업으로 돈을 유입해 창업과 투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우선 기업과 대학의 핵심 인력이 창업에 나
일자리 예산 최우선 반영4차 산업혁명 지속 지원[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7조 8025억원 규모로 편성,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2017년 당초예산 7조 4379억원보다 3646억원(4.9%)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7조 724억원으로 전년대비 3213억원(4.8%), 특별회계는 7301억원으로 433억원(6.3%) 증가했다.2018년 경북도 예산은 민선6기 도정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경북형 일자리 창출, 명품 신도시 조기 정착, 4차 산업혁명 지속 육성과 문화융성 선도, 농어업 경
초기 구축비용 7천만원 지원무료 교육, 진단 컨설팅 시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2022년까지 10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초기 구축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시작해 6개 기업에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11개 기업은 구축 중에 있다. 특히 지난해 구축 완료한 6개 기업에 대한 성과 분석 결과 생산량과 납기 준수율이 각각 61%, 7%씩 증가했고, 불량률이 49% 감소되는 등 기업체질 개선 및 산업경쟁력 확보에 뚜렷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