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 4개국 특별 도안 새겨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우리나라의 7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제작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주화가 지난 8일 공개됐다. 금화 4종과 은화 4종 등 8종으로 구성된 남아공 기념주화는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뿐만 아니라 프랑스ㆍ스페인ㆍ아르헨티나의 주화도 포함됐다. 기념주화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트로피를 비롯해 국가별 독특한 도안도 새겨져 있다. 화동양행 관계자는 “1930년 월드컵 첫 개최 후 사상
국내 최초 앱 개발자 지원센터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스마트폰의 핵심을 애플리케이션(앱)이라 말할 만큼 앱 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KT가 국내 최초로 앱 개발자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KT가 9일 공개한 ‘에코노베이션 센터(앱 개발자 지원센터)’는 현재 2600여 명의 앱 개발자가 등록된 국내 최대 지원센터다. 이곳을 찾는 앱 개발자들은 ▲다양한 OS기반 콘텐츠 사전 검증 ▲타 개발자와 상호 협력 ▲전문적 개발 교육 수강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다. 표현명 KT 사장은 “에코노베이션 센터 개관으로 우수한 콘텐츠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우리나라의 강은 ◆물 부족 ◆홍수 취약 ◆수질 개선의 필요 등 지역별로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은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점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사업 범위는 한강ㆍ 낙동강ㆍ금강ㆍ영산강입니다.
앤디 루빈 부사장 ‘갤럭시S’ 극찬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앤디 루빈 구글 모바일플랫폼 부사장은 8일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에 대해 “혁신적인 스마트폰 시대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루빈 부사장은 “매일 13만 대의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는 시점에서 갤럭시S는 혁신적인 스마트폰 시대를 이끌 제품”이라면서 “갤럭시S의 빠르고 강력한 모바일 검색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도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갤럭시S의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삼성전자가 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갤럭시S’를 공개했다. 예약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던 삼성전자 갤럭시S는 이날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에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삼성전자는 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갤럭시S’를 공개했다. 예약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던 삼성전자 갤럭시S는 이날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에는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韓 위기 대처 능력 발휘 한·일 전자부품서 생산성 최대 증가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회복력이 일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두 나라의 제조업 노동생산성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국내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일본을 제쳤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18.4% 성장을 보이며 2분기 연속 상승한 반면 일본은 같은 기간 1.3%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다. 한국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은 2008년 4/4분기(-10.2%)를 저점으로 회복세
최대 규모 아이스쇼 7월 공개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삼성전자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 김연아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가 선수생활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후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 피겨 연기를 선보이는 자리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를 볼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기회인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피겨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쇼가
대한민국 축구 新문화공간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월드컵 열기를 북돋울 이색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축구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T스타디움’을 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T스타디움은 누구나 관계없이 편하게 쉬기도 하고 축구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휴식의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월드컵 열기를 더 실감나게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람석과 선수들의 라커룸(물품 보관함) 등의 공간으로 구성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Q.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다운사이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던데 주택다운사이징이 무슨 말인가요? 주택다운사이징이란 여러 요인으로 소비자의 주택 선호도가 중대형(85㎡ 초과)에서 중소형(85㎡이하)으로 옮겨가는 현상입니다. 최근 들어 대형 주택 보유자들은 집 평수를 줄여 이사하고 다주택 보유자들은 보유주택을 처분하는 등 주택다운사이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택다운사이징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중소형 매물이 중대형 매물보다 가격이 더 높습니다. 주택다운사이징 현상이 발생한 원인에는 우리나라 인구구
갖고 싶은 스마트폰 1위… 이달 중순 출시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삼성 갤럭시S의 예약 주문량이 100만 대를 돌파하면서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8일 국내 출시를 앞둔 갤럭시S는 한 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상반기 출시될 스마트폰 10종(갤럭시A․S․드로이드 등) 중 ‘구입하고 싶은 제품 1위’로 꼽혔다. 이같이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S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더 뜨겁다. ‘아카이바’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평정심을 잃을 만큼 매력 있는 갤럭시S를 빨리 만져보고 싶다”며 국내 출시에 열광했고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많은 일반 관람객들도 참여해 세계 각국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막공연을 선보인 필리핀 부스를 방문해 전통공연을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국제관광전, 각국 전통공연 오감 만족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한국이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서 50개국이 참가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관협중앙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개막식부터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한국 소개가 아닌 상호 간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서로 관광정보를 나누며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발전할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신중목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장은 “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한국관광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개막 축하를 위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각국 대사들이 리본 절단식에 참여해 리본을 자르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자․수혜자․지급액 감소, 일자리 ↑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올해 들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와 수혜자 수, 지급액은 모두 감소세를 보인 반면 실직자에게 반가운 구인소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 5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6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7.7%(1만 4000명) 감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수치는 올 초 13만 9000명에 달하던 신규신청자가 4개월 연속 줄어든 결과다. 5월 실업급여 신규가입자뿐 아니라 실업급여 수혜자 수와 지급액도 4월부터 2달 연속 감소세를
신제품으로 고객 사로잡는다… 통신업계 신(新)스마트폰 경쟁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국내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각 이동통신사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신규 스마트폰을 12~15종 내놓기로 했다가 20종으로 수를 늘렸고 KT는 연내 13종을, 통합LG텔레콤은 10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을 스마트폰 신천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KT를 통해 국내 아이폰이 출시될 때만 해도 2%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비중이 반년 만에 실사용자 200만을 넘어 22%까지 급증했다. 이에 국
통합LG텔레콤, 개발자 위한 OZ스토어 정책 설명회 개최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본격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시장 진입을 앞둔 통합LG텔레콤은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OZ스토어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LG는 앱 개발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한 참신한 제안들을 쏟아냈다. 통합LG텔레콤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실장은 “오늘이 바로 LG가 모바일 시장의 대해(大海)에 첫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며 “LG가 모바일 시장에서 시작이 늦은 만큼 미비했던 점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경쟁력 있는 모바일 시장
네티즌, 국내서도 해외 광고 상영 원해 [천지일보=이승연 수습기자] 3D TV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삼성전자의 창의적인 국외 광고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경쟁력과 스케일을 갖춘 광고를 국내 기업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이런 창의적이고 스케일이 큰 광고를 만날 수 없어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인터넷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해외 광고는 영국 CHI사에서 제작한 일명 ‘폭포수’ 광고(http://www.youtube.com/watch?v=kGkPDXB4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