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산업 구조를 더 첨단화, 고도화시켜 나가야 하는 책무를 다음 정부가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경제”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당선인은 “(인수위가) 정부 출범하면서 우선적으로 일을 시작해야 할 국정과제를 세팅하는 가운데 가장 중시해야 되는 것은 실용주의고 국민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에서 잘못한 것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잘 판단하고 또 현 정부가 할
정착 초기 집중지원 체제 마련위기가정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9일 법률적 조력과 외상후스트레스(PTSD) 장애 치료 지원 강화 등을 포함한 탈북민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로서, ‘먼저 온 통일’을 홀대하면 ‘앞으로 올 통일’도 기약할 수 없다”며 “정착 과정에서 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아울러 윤 후보는 “탈북민 중 사회 취약계층
李, 세종 6대, 대전 7대 공약‘행정수도 세종 이전’ 등 약속전북 8대 공약 발표한 윤석열“새만금 중심 첨단산업 육성”[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지역 민심 훑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중원을 찾았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호남행을 선택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 앞에서 현장 연설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것에서부터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국토 대전환을 추동하겠다”며 세종시 6대 공약을 발표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중기부 이전에 따른 대안으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4개 기관의 대전 이전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전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대전·세종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을 대전으로 이전해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청 단위 국가기관의 대전 집결원칙을 지키며 이전이 확정된 기관의 조속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4차 산업
대규모 공급은 동의하지만민간 vs 공공 개발 차이점재개발 용적률은 500%까지임대차 3법 유지에는 이견소상공인 손실보상도 달라尹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李 “사회적 경제 늘려갈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들의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부동산과 경제 정책의 경우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은 상황이다. ◆최소 250만호 신규 주택 공급 약속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기본적으로 임기 내 2
경남서 남부 수도권 구상 발표“세계 5대 강국 위한 성장 전략”[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수도권과 충청·강원을 묶는 중부권, 영남·호남과 제주를 묶는 남부권을 각각 초광역 단일경제권 이른바 메가리전(Mega-region)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다섯 개의 수도, 하나의 대한민국’을 향한 국토 대전환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남부 수도권’ 구상을 발표했다.그는 “남부 수도권 구상은 소
부산항에서 9대 공약 발표부울경, 1시간 생활권으로[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까지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산광역시 9대 공약을 발표했다.그가 제시한 9대 공약은 ▲2029년까지 가덕도 신공항 개항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해운산업 메카 육성 ▲부울경 수소 산업벨트 구축 ▲블록체인특구 활성화 ▲글로벌 문화·예술·관광도시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경부선 철도
정부 부동산 정책에 사과대규모 주택 공급방안 제시[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그 어디보다 역동적이고 다양성과 창의성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서울지역 7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21일 서울 은평한옥박물관에 방문해 “세계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는 끊임 없이 변화했다. 파리·런던·뉴욕·베를린·샌프란치스코가 지난 200년 동안 세계 각국의 모델이었다. 그리고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주목하고 있다”며 “글로벌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면 서울이 이들 도시와 나란히 하는 것이 불가
李, 일하는 여성 고충 청취“차별 문제 여전히 심각”與, 당내에선 반응 엇갈려尹, 2030 남성 표심 공략‘여가부 폐지’는 논란 불러전문가 “집토끼를 잡아야”[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인 청년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젠더 이슈’가 급부상하는 모양새다.이 후보는 윤 후보가 최근 내세운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를 견제하며 ‘이대녀(20대 여성)’를 챙기고 있다. 반면 윤 후보는 ‘이대남(20대 남성)’을 집중공략하며 국민의당 안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제 대전환 국가인재 발표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해련 국가인재위 총괄단장,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전문기업 N15 공동대표,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李, 부산 스마트시티 견학서울서 청년 미래당사 방문尹, 디지털 기술·반값 임대료연이은 공약 발표 행보 가져[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임인년 새해가 밝은 이튿날인 2일 디지털·스마트 기술 등을 공략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경쟁을 벌였다.부산을 방문 중인 이 후보는 이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부인 김혜경씨와 해돋이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이 후보는 이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리지를 방문해 첨단 기술을 체험하면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