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인천 부평구 롯데마트 삼산점 인근에서 이현웅(부평구을)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첫 주말을 맞았다. 총선까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민심 잡기 행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국민의힘 박재순 수원시무 후보는 세류천을 찾은 후 주민들과 만나 세로천 내 황톳길 맨발 걷기 공원 조성과 세류동 구도심 재생 사업 공약 이행을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이원모 용인시갑 후보는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스킨십을 하면서 경안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등을 약속했다.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후보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전국 각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됐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를 긴급 점검한 결과 29일 오후 6시 기준 7개 시도 총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과 은평구 녹번동,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광역시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대구 남구 3곳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후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시당 총선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후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시당 총선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후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시당 총선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후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시당 총선 출정식에서 인천 지역 후보자들과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역에서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8시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차량유세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찾아 출근 인사를 한 뒤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민주당 공식 출정식을 연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공천과 관련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은폐 의혹에 연루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나란히 공천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23일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종섭 ‘도주 대사’가 들끓는 여론에 밀려 일시 귀국했는데, 이는 사실상의 국민소환”이라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출국금지자를 대사로 임명한 것도 모자라, 총선에 공천한 것”이라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공수처가 채상병 사건 의혹과 관련해 출국금지를 한 사람은
[천지일보=유영선, 김민철 기자] 22대 총선에서 254곳의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 699명으로 2.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85년 12대 총선에서 2.4대 1의 경쟁률 이후 39년 만에 최저치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같이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총선의 지역구 경쟁률은 21대 총선 4.4대 1, 20대 3.7대 1, 19대 3.6대 1, 18대 4.5대 1이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254명, 더불어민주당 246명, 개혁신당 43명, 새로운미래 28명,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이 전 장관 해외 도피와 관련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죄 혐의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법률위는 “대통령실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한 고발 내용을 검토했고 공수처가 이 전 장관 출국을 허락했다고 적시한 이 사건 언론 공지는 객관적 진실에 반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