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역사 지속적 은폐… 아베 정권 들어 더 심해져”한국당 앞 시위 청년 “나경원·한국당 의원 사라져야”심상정 “日침략, 준비된 도발… 韓 따돌리려는 꼼수”흥사단도 기자회견 열어… “日, 동북아 평화 깨트려”[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전날(2일) 일본 정부가 끝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수출관리 우대국)에서 제외하자 시민단체들은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고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했다. 이들은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연다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청와대가 2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가)에서 배제하는 결의를 함에 따라 관련 대응 방안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파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일무역갈등 대책예산 등 총 5조 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교육부에서 서울 9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부산 해운대고의 자사고 지정취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자사고 재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촛불 행진 퍼포먼스 진행예정흥사단도 일본규탄 기자회견[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일본 정부가 수출심사 우대 대상인 ‘백색 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에 대해 일본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한국 YMCA 등 전국의 680여개 시민단체가 모여 구성된 ‘아베 규탄 시민행동(시민행동)’은 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 규탄 3차 촛불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촛불 집회는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아베 정권을 규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청와대가 2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가)에서 배제하는 결의를 함에 따라 관련 대응 방안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파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맞서 우리도 일본과 똑같은 방식으로 되갚아주겠다고 맞불을 놨다. 교육부에서 서울 9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부산 해운대고의 자사고 지정취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자사고 재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아베 정부, 다시 전쟁 하고자하는 의도 내포돼”“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2차적 경제적 보복 의도”“단순한 수출규제 넘어 재침략 하려는 시도인 것”[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본 아베총리가 한국에 경제보복을 선언한지 한달이 넘어선 가운데, 이번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 했다고 발표하자 국민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2일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일본 정부가 각의를 개최해 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혜택을 주는 27개국의 화이트리스트 목록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일본이 8월 2일 백색국가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정부가 한일청구권 협상기록을 공개하며 배상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한일 군사정보보보협정에 대한 찬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외교부가 백악관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대해 구체적 액수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날두 노쇼 사태가 실제 배상이 이뤄질지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전자산업이 중국과 미국에 이어 3위의 생산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외교부 “日, 8월 2일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가능성 높아”☞(원문보기)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