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제약은 최근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을 출시했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 Polaris 원료를 순도 80% 사용했다. 미세조류는 먹이사슬 중 가장 아래층에 있으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크기의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이뤄져 임산부 및 수유부, 채식주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유럽 비건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의 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제너시스BBQ가 가을 나들이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이달 있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2인, 3인, 4~5인 등 인원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종의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세트 메뉴 모두 치킨과 사이드메뉴, 음료가 포함되며 자메이카통다리, 시카고피자, 크런치올치팝 등 추가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앞서 지난 26일까지 총 10일간은 BBQ 앱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도 했다. 기간 내 BBQ 홈페이지와 앱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국물 요리가 쌀쌀해지는 가을철 웜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웜푸드(Warm Food)는 몸에 온기를 높여줄 수 있는 식품을 말하며 국물 요리가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지속되는 추위에 큰맘할매순대국은 가성비가 높으면서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웜푸드로 ‘소뼈맑은해장국’ ‘어탕칼국수’ 등을 추천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추천하는 웜푸드 소뼈맑은해장국은 소뼈가 고아진 육수에 당귀, 황기 등 몸에 좋은 약재가 들어가 장시간 끓여져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메뉴다. 여기에 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hy가 첫 번째 녹용 제품인 ‘발효녹용 녹용천고’에 이어 ‘발효녹용 녹용천 듀얼진(녹용천 듀얼진)’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녹용과 홍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듀얼 타입 패키지가 적용됐다. 뚜껑에는 발효녹용 정이, 용기에는 액상형 발효홍삼이 담겼다. 또한 물 없이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주원료인 발효녹용과 발효홍삼은 hy가 자체 개발한 소재다. 발효녹용은 뉴질랜드산 녹용이 HY7602 균주로 발효됐으며 이를 통해 녹용의 유효성분인 시알산 함량이 높여졌다. 이는 hy 중앙연구소가 5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맥 문화를 선도하는 교촌치킨이 지난 7월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순살’에 이어 12년 만에 새로운 콤보 메뉴 ‘블랙시크릿콤보’를 선보였다. 교촌은 지난 2010년 ‘허니콤보’를 내놓고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처럼 블랙시크릿콤보 출시를 통해 블랙시크릿 또한 간장, 레드, 허니에 이어 교촌의 4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블랙시크릿콤보는 한국식으로 해석된 오향재료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가 더해진 블랙시크릿을 콤보 메뉴로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 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가 다가오면서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따뜻하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는 MZ세대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올해 9월까지 2억 30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실제 소비자들은 “카페 부럽지 않은 진하고 크리미한 홈커피” “홈카페에 딱 어울리는 취향저격 제품” “기분까지 좋아지는 풍부한 커피 맛” 등의 반응을 SNS를 통해 보이고 있다. 소비자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동시에 달콤하고 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맛과 향은 유지되고 칼로리는 뺀 ‘탐스 제로’ ‘펩시 제로 슈거’ ‘칠성사이다 제로’ 등 음료를 지속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내놓은 ‘탐스 제로’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1700억원 규모의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렌지, 레몬, 사과·키위 3가지 맛으로 출시된 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년 수많은 제품이 출시되지만 매순간 바뀌는 소비자의 입맛을 오랫동안 사로잡은 제품이 있다. 바로 올해 출시 48주년을 맞은 ‘빙그레 바나나우유’다. 1970년 초 정부가 우유 소비를 적극 장려했으나 많은 국민이 흰 우유에 대해 거부반응을 나타내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당시 한 연구팀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우유를 자연스레 마실 수 있을까 고민하다 고급 과일이면서 수입에 의존하던 바나나를 우유에 넣기로 해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바나나맛우유는 가공우유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빙그레 바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드높은 파란 하늘, 울긋불긋 단풍잎, 색색의 코스모스가 만발한 선선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에 심심한 입을 채워줄 먹거리로 휴대 간편한 간식이 나들이용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가 활용된 한 잔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가공유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를 멸균 제품으로 재출시했다.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는 190㎖ 용량의 핸디형 멸균 패키지에 담겼다. 멸균팩은 포장과 적당한 크기로 휴대하기 좋고 먹기 편리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시즌별 다양한 제품을 지속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타벅스가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와 더불어 이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시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지난 9월 2일 스타벅스가 선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스타벅스의 가을 시즌 대표 음료로 진한 커피와 매력적인 글레이즈드 크림, 치즈 풍미의 스타벅스 아인슈패너 음료다. 할로윈 초코 헤이즐넛 프라푸치노는 진한 다크 초콜릿 소스에 헤이즐넛 시럽, 에스프레소 칩이 더해진 풍미의 음료로 강아지 초콜릿 토핑이 추가돼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을 호캉스를 위한 3색 패키지를 구성했다. 야외 활동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성인 전용 수영장에서 따뜻한 가을 햇살과 ‘인생짬뽕’을 맛볼 수 있는 ‘어썸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끈한 불 맛을 내는 국물에 돌문어, 전복, 대게 등 신선한 해산물과 고소한 한우 차돌박이를 얹어 비주얼과 양, 맛 모두 잡은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은 올해 2만 5000그릇 이상 판매된 제주신라호텔의 최고 인기 메뉴다. ‘어썸 어텀’ 패키지는 푸른 중문 바다를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동원F&B의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열량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착한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습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음료 시장은 제로 칼로리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아이스티는 달아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500㎖ 용량에 0㎉로 출시됐다. 동원F&B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의 다양한 음료는 물론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각지의 차 음료를 탐구해 맛은 물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얼려먹는 야쿠르트(얼야)’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hy의 ‘얼야’는 올해 5월 한 달간 1030만개 판매됐다. 이는 일평균 약 33만개로 1초당 4개 가까이 팔린 셈이다.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400만개로 전년 대비 약 17% 신장한 수치다.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hy는 판매 상승 요인으로 이른 무더위와 함께 꾸준한 제품 개발을 꼽는다. 얼야는 마시거나 얼려 먹을 수 있는 프로즌(Frozen) 음료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 건강도 챙길 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본격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더워지자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먀트 T.O.P)’를 통해 RTD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케냐·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가 사용됐으며 동서식품 자체 노하우로 개발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담겼다.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으로 캔 커피, 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연일 계속되는 강력한 폭염에 전국이 비상이다. 예년보다 3주나 일찍 시작된 폭염에 습도 높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7월 9일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689명으로 전년(173명)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특히 올해는 특히 높은 습도와 함께 폭염이 지속돼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날씨에서는 발열 기능이 떨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마케팅을 시작한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지난 5월 13~15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캐리비안베이의 ‘하버마스터’에서 진행되는 ‘메가 비비큐&비어 페스티벌’을 통해 생맥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에버랜드의 정글캠프, 홀랜드 빌리지, 가든 테라스에서도 연말까지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칼로리가 낮은 술’ ‘당류 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오리지널, 베리리치)을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가 우려져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cteria and Yeasts)가 첨가돼 만들어진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 불로장생을 좇던 진시황제는 매일 콤부차를 마셨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매일유업의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장내 유익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시즌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출시된 음료 3종은 ▲제철 과일로 만들어진 ‘수박주스’ ▲전라북도 장수군 특산물이 활용된 ‘장수 오미자 스무디’ ▲국내산 샤인머스캣에 민트티가 곁들여진 ‘샤인머스캣 티플레저’ 등이다. 이 외에도 ‘떠먹는 유자 티라미수 케이크’와 비건 식품인 ‘장수 오미자 비건 젤리’ ‘장수 사과 비건 젤리’ 등이다. 수박주스는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은 수박에 멜론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해 약 400억원이 넘게 팔리는 국내 냉장 페트(PET) 커피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빙그레 최초의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지속 새로운 제품 출시에 나서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0년대 중반 들어 커피음료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매장을 중심으로 커피 시장이 커졌으나 이후 야외활동에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업체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진출하기 시작했다. 빙그레도 RTD 커피 시장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스타벅스가 지난 6월 14일 출시한 여름 신제품 음료의 출시 2주간 판매량이 전주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타벅스는 이달 25일까지 한정으로 선보이는 여름 음료인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와 ‘퍼플 사워 블렌디드’를 선보였다.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는 콜드브루 모카 소스와 에스프레소 휩의 달콤함이 말차와 조화를 이루고 그림이 그려진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퍼플 사워 블렌디드는 산뜻한 와인에 자두와 천도복숭아 등 여름 제철 과일이 절인 듯한 풍미의 논알코올 과일 블렌디드로 모스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