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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살롱밀크티우유.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드높은 파란 하늘, 울긋불긋 단풍잎, 색색의 코스모스가 만발한 선선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에 심심한 입을 채워줄 먹거리로 휴대 간편한 간식이 나들이용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가 활용된 한 잔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가공유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를 멸균 제품으로 재출시했다.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는 190㎖ 용량의 핸디형 멸균 패키지에 담겼다. 멸균팩은 포장과 적당한 크기로 휴대하기 좋고 먹기 편리한 패키지로 개봉 전 냉장 보관이 필요없어 상온에서도 내용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울우유 달고나 우유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A등급 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이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달고나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풍미가 일품이다. 살롱밀크티 우유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하며 역시나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의 국산 원유만이 사용돼 우유의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색다른 맛의 가공유인 달고나와 살롱밀크티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핸디형 멸균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휴대하기 간편한 소포장 제품인 만큼 야외활동을 나서는 나들이객에게 최적화된 맛있는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살롱밀크티 우유는 은은한 홍차의 맛도 나고 살짝 달달하면서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맛” “밀크티 특유의 홍차향을 싫어하는데 역하지 않고 은은하게 풍겨서 잘 맞았다” “달고나 우유를 먹으니 옛날에 먹던 그 향이 생각났다” “멸균우유 특유의 느끼한 맛은 느껴지지 않아 멸균우유를 싫어하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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