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7일 울산 남구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에서 열린 신천지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신도들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7일 울산 남구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에서 열린 신천지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7일 울산 남구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에서 열린 신천지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주제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토크 콘서트 행복 더하기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빛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신년 음악회와 수준 높은 강연으로 광주시민을 찾았다.지난 13일 새해 첫 세미나를 신년 음악회로 꾸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담임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의 토크콘서트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는 작년 5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는 시민초청행사다. 이날 새해 첫 초청행사에는 광주시민 3000여명 참석했다.이날 오후 2시와 저녁 7시 두 차례로 진행된 이번 신년 맞이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10년 넘게 방치된 탓에 건물 곳곳이 낡고 녹슬어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이 건물은 2013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가 성전으로 사용하고자 매입했지만, 일부 지역주민과 개신교 측의 강한 반발로 지난 10여년간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오랜 방치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신천지 마태지파는 문화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해 인천 중구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그런데 리모델링 착공식을 앞두고 있던 지난해 12월 8일, 중구청은 돌연 착공신고
지난 9일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구지인씨 사망 6주기를 맞았다. 구씨는 감금된 채 가족들의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2018년 1월 9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표 김현명)에 따르면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개종 사건은 77건에 이르며 2003년부터 2023년 201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년 평균 약 96건이 발생한 것으로 주로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개종 강요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 등 불법행위에 노출된다.종교의 자유는 천부인권이며 기본권이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치행정이 목회자들의 민원에 굴복한 탓에 예배 난민 신세를 겪고 있는 교회가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과천 교회다.신천지 총회는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건물 9층과 10층을 본부 성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2006년 매입했다. 앞서 매도인은 2006년부터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 신청 절차를 밟아 최종 과천시로부터 승인받았다. 구 건축법에는 문화집회시설에 종교시설이 명시돼 있지 않지만 현행 건축법 제14조4항 문화집회시설군에는 종교시설이 포함된다. 신천지가 매입한 후 민원이 제기되자 과천
인천개신교계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불허하라’ 공무원 압박중구청 “2015년에도 목사 5명 찾아와 용도변경 불허 요구”중구구민 “교회 관계자 아닌 일반 주민은 신천지 이용 찬성”[천지일보 특별취재팀=송태복, 강수경 기자] 10년째 방치된 건물은 흉물스러웠다. 쇠로 된 외벽 계단은 삭아서 구멍이 뚫려 안전사고 위험마저 있었다. 어쩌다 이 건물은 10년째 방치돼 흉물이 된 것일까.해당 건물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총면적 1만 3174.36m² 규모의 옛 인스파월드 건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대한민국 헌법 제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시돼 있지만 ‘종교’라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고 편견과 차별로 인한 가족 간 종교 갈등으로 목숨을 잃거나 강제개종의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야 하는 일이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9일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구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9일 신천지 마태지파와 신흥동문화센터건축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신문모)은 지난 6일 인천 개신교인 등 500여명(경찰 추산)이 인천시청 앞에서 “신천지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허가 취소”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신천지 마태지파는 2013년 12월 성전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에 있는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매입했으나, 인천 개신교인들이 인천시청과 인천 중구청에 압력을 행사해 지난 10여년간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다.이같은 인천 개신교인들의 반헌법적 압력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지난해 12월 28일 뉴스워크 유튜브 채널에서 ‘선 넘는 기자들 시즌1 결산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하연 서울파이낸스 차장이 사회자를 맡아, 임정환 지파장, 이재봉 강사, 정선 뉴스워크 편집국장, 그리고 강세민 에너지경제 본부장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6월 22일부터 시작된 선 넘는 기자들 시즌1의 결산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행사에서는 이 시즌 동안 다뤄진 다양한 주제 중에서도 신천지로 몰려오는 이유, 성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지난달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고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행사가 창원에서 펼쳐졌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강현진·이하 신천지 창원교회)는 23·25·26일 사흘간에 걸쳐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성도 지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초청회는 사진전과 수료식 하
[천지일보=이지솔·임혜지 기자] 2023년이 저물었다. 종교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사자성어 그대로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다. 반가운 소식도, 안타까운 일도, 놀라운 일도 있었다.코로나19의 길고 암울했던 터널을 지난 종교계는 올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일상으로 점차 복귀하고 있다. 본지는 이외에도 2023년 화제에 오른 종교계 이슈 10가지를 뽑아봤다.주요 이슈 키워드는 ▲종교계의 코로나19 극복기 ▲종교 영역 스며든 인공지능 ▲세계 종교 박해 심화 ▲교황청, 동성
원민음 정치부 기자숱한 종교 차별 논쟁이 있었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만큼 노골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종단이 있나 싶다. 신천지가 성장하기 시작한 이후 개신교단은 ‘신천지 이단프레임’ 공작을 대대적으로 해왔고, ‘표’를 의식한 정치권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있다.◆신천지 차별에 동조 나선 정치인들대한민국 헌법 제20조1항은 ‘종교의 자유’를 제20조2항은 ‘정교분리 원칙’을 제11조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등으로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