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기 10만 수료식 현장 재현
목회자 등 2500명 참여 ‘성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가 23·25·26일 사흘간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현진 담임강사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창원교회) ⓒ천지일보 2023.12.3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가 23·25·26일 사흘간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현진 담임강사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창원교회) ⓒ천지일보 2023.12.31.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지난달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고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행사가 창원에서 펼쳐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강현진·이하 신천지 창원교회)는 23·25·26일 사흘간에 걸쳐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성도 지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초청회는 사진전과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 10만 수료식 소개·북 공연·경품추첨·티타임·포토존 등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도슨트들은 당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

10만 수료식의 주요 장면을 담은 사진 300여점을 선보인 사진전은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북 공연이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천지일보 2023.12.3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가 23·25·26일 사흘간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창원교회) ⓒ천지일보 2023.12.31.

또 10만 수료식 소개 강의에서는 행사의 의미와 성공 요인 등의 설명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을 듣기 위해 오고 있음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티타임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오해와 편견을 풀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사진전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료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그날의 감동과 열기가 생생히 전해진다”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창원교회 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2번의 10만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 11월에도 대구 스타디움에서 3번째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며 “계시 신학의 탁월성과 10만 수료식 설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신천지를 선택하는 이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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