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15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영동군과 ‘지역발전 상생협력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은 영동군에 지역상생협력금을 지급하고, 영동군은 이 지원금을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2019년 두 기관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들을 검토해왔다. 그리고 세부 협의를 거쳐 이번에 지원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
◇본사▲안전경영단 산업안전실장 하경석 ▲ICT융합처 정보통신실장 채종일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덕헌 ▲엔지니어링처 시스템엔지니어링실장 김현주 ▲사업개발처 계약금융실장 강기현 ▲건설기술처 토건기술실장 송창국 ▲양수건설처 홍천양수건설실장 민병준 ▲재생에너지처 사업개발실장 박상준◇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김윤석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최동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민성목◇한빛원자력본부▲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김병학 ▲제1발전소 기술실장 황승호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황두호 ▲제3발전소 운영실장 정찬영 ▲제3발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기관 대상’은 1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사회적 가치 제고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다른 기관에 모범사례가 되는 가장 우수한 1개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한수원은 원전 건설단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설계요건과 구매규격서, 공급자 문서가 모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녹색채권의 적극적인 발행으로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수원은 13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3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한수원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와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한 정부주도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부터 올해까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1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방사선 영향 연구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국내 방사선 전문가 등이 자리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UNSCEAR) 프랑스 대표 및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위원인 도미니크 박사가 ‘저선량 방사선 인체 영향에 관한 최신 국제 연구 동향’에 관한 주제로 강연했다.도미니크 박사는 강연에서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선량방사선 영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학적 근거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수원은 이번 세미나
◇보직이동▲기획본부장 정용석 ▲그린사업본부장 윤상조 ▲기획처장 김병섭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윤숭호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1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임원진 및 처(실)장 등 약 4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강은 감사원 사무차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역임한 문호승 CFO 아카데미 감사교육원장이 ‘내부통제와 경영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문호승 원장은 강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이번 특강은 지난달 15일 CEO와 상임감사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한 데에 이어 내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8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원전해체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1부에서는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가 국내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2부에서는 원
◇본부장▲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본사▲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박웅◇한빛원자력본부▲제3발전소장 오진호◇한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반병훈 ▲제2발전소장 조봉호 ▲제3발전소장 서덕민 ▲신한울제1발전소장 정강훈 ▲신한울제1건설소장 김보선 ▲신한울제2건설소장 서용관◇새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NH농협금융지주와 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특히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원전에 특화된 금융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재생 분야 우량자산에 대한 공동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 구축은 전 세계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6일 오전 7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임계 도달’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제어돼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다.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다. 지난 9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왔다.신한울1·2호기는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임직원들이 5일 서울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가스와 전기 절약 방법, 캐시백 내용 등을 안내하며 시민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캠페인은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발맞춰 한수원도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캠페인에 참석한 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에너지 위기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에너지절약은 우리나라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Nusantara Power)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MOU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행사장에서 체결됐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경제성·기술성 공동 기초 조사 ▲R&D 협력을 통한 현지 특화 기술 개발 ▲실무진 협의체(Wor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한수원은 지난달 30일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원전 안전운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모든 원전 발전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한수원은 원전 현황과 겨울철 대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제때 가동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앞서 한수원의 원전 운영을 총괄하는 이상민 기술부사장은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30일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을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낙찰가는 3조 1196억원(부가세포함) 수준이다.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한수원은 이번 입찰에서 원전 건설 최초로 입찰자의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프랑스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한수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에 참석했다.세계원자력전시회는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원자력전시회로, 2년에 한 번씩 파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75개 나라에서 약 610개 회사, 1만 7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원자력 설계·운영·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시하고 관련 세미나를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30일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4.0 규모의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일어났다. 지진의 진앙지는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1㎞ 떨어져 있다.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산업계 긴급 지원을 위해 건설, 운영, 수출 등 원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올 한해 약 2조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또 ‘원전 협력사 대상 저금리 특별금융지원’과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수출 플랫폼 지원’ 등을 새롭게 시행해 중소기업의 위기 탈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차세대 SMR 개발사 ARC와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ARC의 SMR에 대한 설계, 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운전,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함께하게 된다.ARC와 NB Power는 2018년부터 차세대 SMR 상용화 기술인 소듐 냉각 고속로(SFR) 100MW 출력의 ARC-100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NB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