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일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의도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다.이날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이어져 초여름 더위가 지속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또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예상했다.이 같은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벚꽃의 개화시기도 한층 빨라졌다.기상청은 서울 벚꽃이 지난달 28일 개회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제주 서귀포에서 첫 벚꽃이 개화됐다.3월에 서울 지역에
스펙녀에서 자퇴생으로, 다시 인재양성 교육전문가로[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인큐베이팅 윤소정 대표의 대학시절을 설명해 주는 것은 뛰어난 스펙이었다. 전체 수석과 장학생, 기업면접에서 ‘나를 뛰어넘는 점수’ 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다.각종 공모전, 정부초청 대학생 대표 등 대외적 스펙 또한 주목할 만 했다. 그러나 휴학을 하고 경험한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스펙이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진짜 실력이었다.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반대로 걸어가자고 생각했다. 비싼 등록금으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31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여성가족부와 전남 광주 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소방 인력이 출동해 수색을 벌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허위로 폭발물 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박모(2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박 씨는 일간베스트 인터넷 게시판에 여성가족부와 광주 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을 보고 경찰에 제보했다고 밝혔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허위신고로 드러났다.박 씨의 허위신고를 받은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광주 서부경찰서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31일 오후 2시 20분께 익명의 남성이 경찰에 “서울 여성가족부 건물과 전남 광주 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이 남성이 ‘일간베스트 인터넷 게시판’에서 여성가족부와 광주 동광교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보고 신고했다고 전했다.제보자로부터 신고를 받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현재 여성가족부 건물 내부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건물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외여행인솔자(투어컨덕터,T/C)과정, 커피바리스타 과정, 누수탐지 2급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경기대 평생교육원은 규모 면에서 최대이자 실기 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외여행인솔자 과정, 커피 바리스타 과정, 누수탐지2급자격증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불안정환 고용환경 속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 취업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꼼꼼하게 구성됐다.국외여행인솔자 양성교육 과정은 총 6주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60차 교육이 4월 12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3명이 부상, 1명이 실종됐다.13일 오후 1시 5분께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암모니아 가스 6톤이 유출됐다.이번 사고로 탱크 주위에 있었던 남직원 2명과 여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함께 있던 직원 1명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확인 중이다.현재 빙그레 도농동 제2공장은 추가 폭발 위험이 있어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이번 사고는 액화질소 저장탱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부산 북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잇는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고 2명이 크게 다쳤다. 현재 1명은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청된다.19일 오후 4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 미터 높이 철골구조물이 무너졌다.크게 다친 2명은 현재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다.현재 경찰과 119구조대는 4명이 공사현장에서 작업했다는 말에 따라 아직 구조되지 않은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영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8월 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아리랑 5호의 에펠탑 촬영 영상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은 시험 영상의 일부로 검·보정 등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됐다.최근 미래창조과학부는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영상 사진에 대해 밝혔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은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를 탑재한 아리랑 5호가 악천후와 야간에도 고해상도로 지구 관찰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줬다.이번에 공개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올겨울 한파 전망이 나왔다.올겨울 한파 전망은 강한 바람과 서해안 지역에 눈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또 시베리아에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륙성 고기압은 일찍 강하가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요즘, 영등포 타임스퀘어 정문 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아름다운 불빛을 밝혔다.22일 저녁 불을 밝힌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지나가는 행인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요즘, 영등포 타임스퀘어 정문 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아름다운 불빛을 밝혔다.22일 저녁 불을 밝힌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지나가는 행인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