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 판결 반대장신대 동성애 옹호 논란총신대 정상화 헌의 30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18 한국교회 주요 교단 정기총회가 시작됐다. 10일부터 시작해 20일까지 동시 다발적으로 이어지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를 앞두고 관심이 비상하다.그간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안들이 이번 교단 총회의 헌의안으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총대들의 표심이 어떻게 작용할지 촉각이 세워지고 있다. 특히 매년 교단 총회를 참관하며 감시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올해도 참관단을 모집했고, 각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교단 총회는 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이번에는 전북지역에서 900여명이 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9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자리한 군산평화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을 연 신천지 도마지파는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도 함께 거행했다. 이날 주인공인 918명의 수료생은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등 전북지역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신천지교회로 입교한 자들이다. 이 가운데 미국 등 해외 수료자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매년 급성장을
“목회 세습 반대하지만… 예외 있어명성교회 세습 반대는 그만하자이젠 동성애‧NAP 등 반대 나서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애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과 관련해 “한 교회의 세습 문제로는 지금껏 소리 낼만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소 목사는 최근 2주 동안에 걸친 남미집회를 마치고 귀국해 토요일에 장로들과 나눈 대화를 언급하며 명성교회 부자 세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소 목사는 먼저 “일단 세습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만약에 대형교회 목사 아들이라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군산평화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도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 및 도마지파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를 열고 있다. 신천지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군산평화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도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 및 도마지파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를 열고 있다. 신천지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에 앞서 기념식수하는 이만희 총회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군산평화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도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 및 도마지파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를 열고 있다. 신천지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에 앞서 이만희 총회장과 12지파장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군산평화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도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 및 도마지파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를 열고 있다. 신천지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을 마친 수료생들이 영광을 올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군산평화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도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 및 도마지파 군산평화교회 봉헌예배’를 열고 있다. 신천지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신적 큰 어른 ‘종정’권력 종점엔 ‘총무원장’종정→총무원장→교구제도 바뀌었어도 실세[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이 사회면에 오르내리며 ‘총무원장’ 직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물러난 설정 총무원장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종단 수장의 실각이라며 이목이 집중됐다. 또 현재는 전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이 차기 총무원장 선거에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이처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총무원장’이 종단의 최고 지도자가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천지일보가 살펴본 결과 피라미드 구조의 조계종 조직도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불교개혁행동이 대중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불광법회 명등이 주관한 이날 대중법회는 ‘지홍 즉각 퇴진 불광청정도량회복 결의대회’로 열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가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세습을 적법하다고 인정한 총회재판국 판결에 대해 재심이 청구됐다.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예장통합총회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목회세습) 건의 노회 결의 무효 소송 재판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비대위 김수원 목사는 “원심판결은 교단 헌법 해석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법규를 가지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단 헌법과 원칙을 무시한 판결이므로 공정하게 재심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감리교 총회특별재판위원회가 직무대행 선출을 위해 회의를 소집했으나 성원 미달로 무산됐다. 총실위는 오는 16일 재소집하기로 결정했다.감리교 총실위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뉴국제호텔에서 직무대행 선출안을 다루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총실위원 40명(언권위원 2인 제외) 가운데 3분의 2인 27명 이상이 출석해야 하나 4명이 부족한 23명만 출석해 성원되지 못했다.지난달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 등 7명의 감독들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새로운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총실위를 소집하기로 합의했
중앙종회 해산·선거제도 요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교개혁행동이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선출된 세영스님과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4명의 후보자가 모두 자승세력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조계종 개혁을 위한 재가불자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은 총무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6일 ‘반성 없는 자승 적폐 계승 총무원장 선거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현 중앙종회 해산과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선거제도를 요구했다.전 호법부장 세영스님이 총무원장 선거 총괄 관리자인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이들은 “세영스님은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