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6일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는 오전 3시~9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5~20㎜이다.오전 기온은 7~17도, 낮 기온은 18~2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제주 19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국민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일대는 각각 조국 수호와 조국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로 나뉘었다. 수십만명이 참여하는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지난 2일 시작한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공방전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5일 주요이슈를 모았다.◆“조국수호” vs “조국구속” 서초동
지상 2층 예·체능 활동 가능지역사회 구심점 역할 담당동문들 마음 쉼터로 살려야[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오산 남초등학교(교장 임승자)가 지난 2일 다목적 강당 ‘꿈터’ 개관식을 가졌다.‘꿈터’ 개관식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한 김대오 도의원, 학생, 학부모, 동문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이름 공모를 통해 확정된 다목적 강당 꿈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체육관, 식생활관, 음악실로 구성돼 학생들의 예·체능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다.김승환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농촌의 작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5일 오후 8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항만 내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다.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컨베이어벨트 30m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당진=연합뉴스) 5일 오후 8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항만 내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컨베이어벨트 30m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처: 연합뉴스)
대검찰청 앞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조 장관 겨냥한 검찰 수사 규탄참가자 몰려 서초역 일대 통제한편에선 보수 단체 맞불집회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국민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는 양상이다. 주말인 5일 오후 대검찰청 앞부터 우면산터널에 이르기까지 서초동 일대는 각각 ‘조국 수호’와 ‘조국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로 갈라졌다.‘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들은 조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며 검찰 개혁을 촉구했다. 이에 맞서 우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회화과 김소현(16학번) 학생이 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도스 본관에서 개인전 ‘녹색 일루젼展’을 진행한다.지난 2일부터 시작한 전시는 김소현 학생이 갤러리 도스의 2019하반기 기획전 작가공모에 당선돼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당선은 갤러리 도스 기획전 최초로 학부생 작가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시 작품은 식물원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졌다. 그는 시끄러운 도시, 복잡한 인간관계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피하고 싶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식물원을 찾았다. 식물원의 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인근에서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수사 요구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 인근에서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요구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5일 오후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연 가운데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열린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누에다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 펜스 아래 쪽에서는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요구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일주일 간 DMZ 포함 민통선 이북 접경지역 전역 실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 일대에서 이틀째 항공 방역을 실시됐다.산림청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5일 이같은 항공 방역이 실시됐다. 산림청 소속 헬기가 투입된 이날 방역은 서부와 중부전선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부전선 지역은 기상 여건이 나빠 항공 방역이 실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항공 방역은 지난 2일 DMZ 내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첫 검출됨에 따라 야생멧돼지를 통한 2차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