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모델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전 종목 은화 15종세트’를 선보이고 있다.선착순 예약접수는 풍산화동양행과 KEB하나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등을 통해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은화 15종 세트의 가격은 93만원이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모델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전 종목 은화 15종세트’를 선보이고 있다.선착순 예약접수는 풍산화동양행과 KEB하나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등을 통해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은화 15종 세트의 가격은 93만원이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지난달 수출이 500억 달러에 육박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수출액이 492억 1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2%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수출 중 역대 최대치다. 또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15개월 연속 상승세이다.산업부는 1월 수출 증가의 원인으로 선진국․개도국 동반 성장세, 제조업 경기 호조, 유가 상승 및 주력품목 단가 상승 등이라고 분석했다.13대 주력 품목 가운데 반도체, 일반기계 등 9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고, 9개 품목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부총장(글로벌) 조기성(趙基成)▲산학연계부총장 김종석(金宗奭)▲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이상환(李相桓)▲KFL대학원장 김재욱(金在旭)▲국제지역대학장 김응운(金膺運)▲동유럽학대학장 김정환(金正煥)▲통번역대학장 정호정(丁好貞)▲경상대학장 김문현(金文顯)▲교무처장(글로벌) 전종섭(田鍾燮)▲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서울) 김봉철(金俸徹)▲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글로벌) 김수완(金遂琬)▲행정지원처장(글로벌) 전종근(全鍾根)▲입학처장 김원회(金元會)▲정보지원처장 김동식(金東植)▲사업지원처장 권원순(權元淳)▲외국어연수
[천지일보=이솜 기자]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임 이후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와 처음으로 만났다.정 대사는 이날 독일 베를린 좌파당 당사에서 열린 한스 모드로프 전 동독 총리의 90세 생일축하 행사에 참석해 박 대사를 만났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정 대사와 박 대사는 가벼운 인사말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이후 북한 대사는 그동안 공식 외교 행사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양측 대사의 만남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알려졌다. 북한의 도발로 인해 북한 대사관은 독일 내에서 따가운 시선
환자 강박 등 인권침해 문제도… 법적 근거 신설해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정부와 국회가 안전에 관한 법·제도 점검의 계기로 삼고 국민의 안전에 관한 권리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인권위는 1일 이성호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전제되지 않는 인권은 존재할 수 없다”며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자 지원과 화재 발생원인 규명 및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할 것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장수초콜릿 ‘가나’가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1975년 3월 첫 시판 때부터 현재까지 약 43년간 판매된 가나초콜릿 매출이 1조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출시 첫해 매출은 4억원이었으며 작년 매출은 620억원에 달했다. 43년 만에 155배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이다.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57억갑에 달한다. 제품 출시이래 매초 4개 이상 팔린 셈이다. 올해는 신제품들의 반응이 좋고 광고 모델인 ‘워너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 기획조정실이 1일 ‘2018년 주요업무 추진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세종시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시의 주요현안을 해결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세종시 정책의 추진동력을 지속 확보하고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세종시 기획조정실 주요사업으로는 ▲개헌안에 행정수도 명문화 포함 ▲실질적 행정수도 특성에
국민의당 50.4%… 공동대표바른정당 60.8%… 劉 단일대표安, 2.13 전대 이후 대표 사퇴劉 “공동대표로 지방선거 준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국민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놓고 통합파와 반통합파로 갈려 극한의 대립양상을 보이며 분당 직전까지 다가왔다.이런 가운데 본지는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달 27일~29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에 대한 초대대표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먼저 정당별 지지도 조사 과정에서 통합신당 지지층에게 초대 대표
3개 기관 협업… 원스톱 접수 가능[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소형버스를 이용해 찾아가는 일자리 안정자금 이동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동접수센터는 오프라인 접수처(읍면동주민센터나 근로복지공단)를 방문할 여유가 없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월부터 군산시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근로복지공단 군산지사가 손잡고 이들을 직접 찾아간다.이동접수센터 운영을 위해 군산시에서 차량과 홍보물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근로복지공단 군산지사)은 현장접수 및 상담 전문 인력과 홍보인력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 안정자금 신
홍콩에 이어 잇단 해외서 낭보베트남 첫 석유화학단지 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SK건설이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따내며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참여한다.SK건설과 프랑스 테크닙(Technip)은 베트남에서 롱손 페트로케미칼(Long Son Petrochemical Co., Ltd)이 발주한 총 54억 달러 규모의 롱손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중 최대인 20억 달러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양사의 공사금액은 각각 10억 달러(약 1조 1천억원)로 동일하다. 공사 방식은 기본설계, 상세설계, 구매, 시공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전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1일 오전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6.13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속보] 통일부 “北 선수단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WP “대북 선제공격 트럼프와 입장차로 낙마”[천지일보=이솜 기자]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가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됐다가 철회된 배경이 대북 선제공격도 고려할 수 있는 더한 강경파를 앉히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안주와 양보는 침략과 도발을 불러일으킨다”는 대북 강경 입장도 이를 뒷받침한다는 분석이다.31일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국정연설에서 평소의 위협적 수사를 쓰지는 않았지만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며 “대북 선제공격에 대한 해법을 둘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최저임금법’ 개정을 통해 정부권력의 정치적 개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배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현직 24.2% vs 교체 59.0%수도권 57.4% “인물 교체”강원·제주선 긍정·부정 팽팽[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10명 중 6명은 차기 광역단체장으로 새 인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현직 광역단체장이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 또는 교체’에 대해 물은 결과 ‘현직 지지’가 24.2%, ‘인물 교체’가 59.0%로 집
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 ‘2018년 주요업무계획’ 발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1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세종’을 구현하기 위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한 목표로 ▲출동지령 소요시간 15% 단축 ▲화재 골든타임 도착률 목표 62% ▲대상별 특성에 맞는 대응방안 마련 ▲구조·구급대원 역량 향상 ▲일반인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특히 채수종 본부장은 “소방인력 확충으로 올해 안에
폭스바겐·닛산연합·토요타 순판매실적 경신에 순위 하락미래차 기술 패권경쟁 치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지만 글로벌 순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독일 폭스바겐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미쓰비시자동차를 산하에 둔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자동차 3사 연합(닛산 연합)이 토요타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31일 일본 아사히·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토요타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2.1% 성장한 1038만 6000대를 기록했다. 2016년 2위에서 지난해 3위로 밀려났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