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아이템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팻보이(fatboy)’의 제품으로 신축성 있는 푹신한 의자 ‘빈백’이 팻보이의 대표상품이다. 유쾌한 감성이 묻어난 제품들로 명품관 ‘세그먼트’ 매장에서 판매된다.가방은 ‘쇼퍼 키즈 백(SJOPPER-KEES BAG)’으로 탄성 있는 EVA 소재로 만들어져 장바구니 등 활용도가 높다. 물과 비누로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다. 컬러는 총 8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7만 8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VIP 전용 시설 ‘메종 갤러리아(서울·대전)’에서 영국 작가 ‘조지 몰튼 클락’의 신작 ‘Bubblegum and Fruit loops’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조지 몰튼 클락(41)은 유명 만화 캐릭터를 즉흥적인 드로잉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대형 캔버스 위에 오일과 아크릴, 스프레이, 목탄 등을 활용해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이번 전시에선 조지 몰튼 클락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19점의 작품을 메종 갤러리아 한남과 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을 맞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식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197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베르사체는 메두사가 상징으로 된 강렬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특히 그릇, 컵 등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명품 식기도 인기다. 베르사체는 지난 30년간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과 협업해 다양한 도자기 식기들을 선보였다.대표상품은 베르사체의 ‘메두사 엠플리파이드 차저’ 그릇이다. 독일에서 제작된 도자기 그릇으로 메두사 머리가 문양과 산뜻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정기세일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가을 정기세일은 오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갤러리아 전 지점 약 200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별 최대 7% 상품권이 증정된다.패션, 뷰티 등 다양한 팝업도 준비돼 있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내달 5일까지 ‘폴리테루(POLYTERU)’ 팝업스토어가 업계 최초로 운영된다. 폴리테루는 2018년 론칭된 국내 브랜드로 두터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75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계열사별로는 ㈜한화 225억원, 한화솔루션 225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0억원, 한화시스템 69억원, 한화오션 450억원 등 약 175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이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의 하나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이와 함께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이달 30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화랑 ‘갤러리 SP’와 함께 한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한진의 작품은 추상적인 대상과 감각이 시각화돼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이러한 특징을 살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의 움직임을 포착해 작품으로 표현한다. 전시 작품은 벡사시옹, Tone roads 등이며 작품 가격은 600만원에서 1500만원대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쇼핑 중 부담 없이 작품 관람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구매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화랑과 협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건강한 소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금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클레오파트라 소금세트’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에서 채굴되는 프리미엄 소금이다. 오염으로부터 차단된 청정 자연에서 채굴돼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조공예’의 자개함과 최현대 도예공의 도자기, ‘민작소’의 램프가 함께 구성돼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으며 가격은 150만원이다.‘솔트 인 다이아몬드’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의 바닷물이 자연 증발돼 최상급 입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저탄소·GAP 인증상품들을 중심으로 관련 상품이 전년 대비 10% 확대 구성돼 다채로운 친환경 상품들을 선보인다.대표상품으로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팔리 바스켓’이 있다.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스트랩이 조합돼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가방으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에 환원된다.‘컴발리 알파카’는 알파카를 목축하는 페루 원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제품으로 생명 존중 철학에 따라 성체가 되지 못하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유엔(UN) 지정 기념일인 ‘세계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세계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한국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지정됐다. 2020년 9월 7일 시작 이래 올해 제4회를 맞이한다.갤러리아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푸른 하늘의 이미지를 제작해 외관에 선보인다. 서울 명품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2~28일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3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갤러리아백화점의 2023 추석 명절 선물세트 주요 키워드는 ‘로컬 명품 특산물’과 ‘가치소비’다. 전국의 명품 식재료가 활용된 로컬 명품 특산물 세트와 친환경 방식이 접목된 가치소비 선물세트가 기획·판매된다.갤러리아는 우리 땅에서 자라난 건강하고 맛있는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로컬 명품 특산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국의 명산지를 찾아 생산부터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물 세트가 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9월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의 두 번째 업데이트 ‘Value up’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르노 익스피리언스는 제품 및 기술,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시승, 온‧오프라인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르노코리아는 이번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XM3‧QM6 등 모델들을 Value up 테마에 맞춰 상품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세그먼트별 가격 경쟁력을 배가한다는 계획이다.쿠페형 SUV XM3는 2024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한다. E-TECH 하이브리드 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에코백 브랜드 ‘볼앤체인(Ball&Chain)’ 상품을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볼앤체인은 일본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에코백 브랜드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실용적인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며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별로 4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5만 9000원부터 7만 9000원이다. 제품은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패션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PB 브랜드 ‘고메이494’의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갈비탕 ▲갈비찜 ▲황태해장국 ▲한우 소고기무국 ▲강진맥우 1++육포 ▲김자반 등 총 6종이다.이번에는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더욱 잘 살리기 위해 냉동 HMR 2종(갈비탕, 갈비찜)을 새로 선보인다. 고객 반응이 꾸준히 좋았던 상온 HMR 제품도 확대됐다.실제 마켓컬리에 입점된 고메이494 HMR 제품 중 ‘한우미역국’은 마켓컬리 전체 미역국 제품 중 8월 현재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유니짜장’은 짜장 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오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2023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갤러리아는 최근 고물가에 따른 불황형 소비 확산에 따라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전년 대비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20% 늘렸으며 예약 판매 세트는 총 300여개 품목으로 해당 기간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된다.온라인 선물 세트도 대폭 강화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을 위한 10만원 이하 가공식품 및 청과 세트를 확대 구성,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신을 수 있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주요 상품은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Y-3 등으로 로고리스(로고가 없는 디자인) 스타일이 특징이다.고무 소재로 돼 있어 피서지나 비오는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에서 133만원이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G.STREET 494 HOMME에서 만날 수 있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슬리퍼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국내 백화점 6개사 가운데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형 백화점 중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타 백화점들과의 격차를 벌려가는 모양새다.이는 7일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백화점 6개사에 대해 지난해 1분기 대비 올 1분기 정보량을 분석한 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결혼·이사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올 봄 새 단장이나 새 출발을 준비하는 소비자들 공략에 나서고 있다.봄·가을 예식장 예약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후 줄었던 결혼 건수는 급격히 늘고 있다. 일상 회복과 함께 하객 인원 제한 등이 풀리고 마스크 없는 결혼식이 가능해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15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혼인은 전년 대비 9.8%(2만1000건) 감소한 19만 3000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코로나19 이후 잠잠했던 백화점 외국인 매출이 최근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해 중순부터 외국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자 다양한 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더현대 서울은 K팝에 관심이 많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 사이에 ‘K팝 성지’로 입소문을 타며 외국인 관광객 객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지난해까지 더현대 서울은 스트레이키즈(6월), 뉴진스(8월), 블랙핑크(9월), 에이티즈(11월), 더보이즈(12월) 등 K팝 스타들의 다양한 팝업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업계가 설 명절과 이후 쇼핑·휴식을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나섰다. 설을 앞두고 설 선물 구매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자 설 연휴와 이후를 공략한 다양한 상품 행사 및 재미를 담은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통해 고객들을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문화 행사와 할인 행사, 유·아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11일까지 목동점 7층에서는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11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 약 110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6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주요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