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팻보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한화갤러리아)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팻보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한화갤러리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아이템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팻보이(fatboy)’의 제품으로 신축성 있는 푹신한 의자 ‘빈백’이 팻보이의 대표상품이다. 유쾌한 감성이 묻어난 제품들로 명품관 ‘세그먼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방은 ‘쇼퍼 키즈 백(SJOPPER-KEES BAG)’으로 탄성 있는 EVA 소재로 만들어져 장바구니 등 활용도가 높다. 물과 비누로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다. 컬러는 총 8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7만 8000원이다.

나일론 스툴 제품은 ‘포인트 나일론 푸프(POINT NYLON POUF)’다. 약 1.55㎏의 중량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발 받침대, 사이드 테이블 등 쓰임이 다양하다. 가격은 17만 8000원, 색상은 총 15종으로 선택폭이 넓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패션뿐 아니라 홈리빙에서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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