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한화갤러리아)
모델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한화갤러리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신을 수 있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Y-3 등으로 로고리스(로고가 없는 디자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무 소재로 돼 있어 피서지나 비오는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에서 133만원이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G.STREET 494 HOMME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슬리퍼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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