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천지=유영선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 공동주최로 서울 상암월드컵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0여 명의 어린이들은 전국에서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이날 퀴즈대회에 참가했다.
[뉴스천지=유영선 기자] 지난 1일 노조 전임자의 타임오프(유급 인정 근로시간) 한도가 확정돼 노조전임자의 수가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됨에 따라 향후 노동계 판도는 물론 노동운동에도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3일 노동계에 따르면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근면위)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중앙 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노동ㆍ경영계 및 공익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공익위원 수정안을 토대로 타임오프 한도를 결정했다. 안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위원 15명 중 찬성 9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타임오프 한도
[뉴스천지=정인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감마 1.6ℓ GDI 엔진을 국내 준중형 최초로 탑재하고,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한층 강력해진 동력을 확보
다음소프트, 제5회 오피니언 마이닝 워크숍 개최-온라인 여론 정보를 통한 인사이트 발굴 가능성에 대한 논의해-온라인 여론동향 분석 및 예측기술로 통합적 여론관리 방향 제시다음소프트가 후원하는 ‘제 5회 오피니언 마이닝 워크숍’이 지난 23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열였다.이번 워크숍에는 100여 명의 홍보와 마케팅,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소비자 조사, 디지털 PR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마케팅에 관련된 여론추이연구와 PR/마케팅을 경영 활동에 도입한 선도 기업의 사례 등 오피니언 마이닝에 대한 전 방위적인 논의가 이뤄졌다.세계적인
무디스, 도요타 신용등급 하향 조정 세계 기업순위 1년 만에 3위서 360위로 추락[뉴스천지=김두나 기자] 대규모 리콜사태로 홍역을 치른 도요타자동차가 이번엔 신용등급・기업순위 등 동반하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22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의 신용등급을 종전 Aa1에서 Aa2로 1단계 낮춘 데 이어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피치도 등급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a2 단계는 무디스 등급 중 상위 3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무디스는 이날 대규모 리콜에 따른 ‘제품 질’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도요타의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50대 혁신기업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美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16일 발표한 세계 50대 혁신기업 순위에서 LG전자가 7위, 삼성전자가 11위, 현대자동차가 22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순위 27위에서 무려 20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비즈니스위크가 혁신기업 순위를 발표한 이래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한국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1위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애플이 선정돼 비즈니스위크가 혁신기업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1위 자리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31일(현지시간) ‘2010 뉴욕 국제 오토쇼(2010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2.0 터보 G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 세타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6속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 등이 장착됐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하드타입(모터만으로 주행 가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블루 드라이브 시스템’은 경쟁사보다
[뉴스천지=장은진 기자] 컨택터스(www.contactus.kr)는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국내 대기업 및 각급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컨설팅과 기업컨설팅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영컨설팅 업체로 기업의 경영권 지원, 기업보안, 인사보안, 정보통신보안 분야 업무를 수주해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이 같은 업무의 일환으로 노무부서나 경영지원 부서의 의뢰에 따른 노사분규 현장의 안전유지 용역경비 업무를 수행한다. 컨택터스(주) 서진호 대표는 “파업이나 시위 농성 현장에서 용역경비 요원들은 ‘상황유지관리’에 역점을 두고 함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사찰을 무덤으로 표시해 물의를 빚은 모젠 내비게이션이 혜경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을 방문해 회신공문 전달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대기아 CL사업부 박인서 모젠 사업팀장과 LG전자 car사업부 최수헌 car품질보증실장 등은 19일 오후 4시 혜경스님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혜경스님은 “불교를 폄훼하려는 의도로 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를 제기했을 때 4월 중순에야 해결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대응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뉴스천지=정인선 기자] 18일 경남 진주 본성동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걸인과 기생들의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진주문화사랑모임은 이날 시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3월 18일 진주에서 열렸던 걸인·기생독립단의 만세운동을 재현했다.학술심포지엄과 풍물패 터울림행사 등 식전행사에 이어 일본군이 만세를 부르는 걸인과 기생들을 사살하는 내용의 단막극도 펼쳐졌다. 기념식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횃불을 들고 태극기와 각종 깃발을 앞세워 현대자동차 사거리~이마트 사거리~진주성 정문~임진계사순위단 2㎞구간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조사업체가 실시한 내구품질조사에서 닛산, 폭스바겐, BMW 등을 제치고 우수한 품질을 입증 받았다. 18일 현대차는 제이디파워(J.D.Power)가 진행한 차량 내구품질조사에서 지난해 161점보다 13점 오른 148점을 획득해 일반차 브랜드에서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고급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11위를 차지해 작년보다 3단계 올라섰다. 제이디파워의 내구품질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 198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다시 사고 싶은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6일 미국 중고차 평가 전문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사가 15일(현지시각) 발표한 ‘2010 1분기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현대차가 도요타, 혼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브랜드 충성도(Brand Loyalty)란 고객이 특정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호도나 애착으로, 브랜드 충성도가 높을수록 동일 브랜드를 반복해 구매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에 따르면 켈리블루북사에서 조사한 결과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아시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10일 현대차는 미국의 마케팅 조사업체 제이디파워사(社)가 최근 발표한 2010년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771점을 기록해 일반 브랜드 23개사 중 9위에, 아시아 브랜드로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가 기록한 771점은 혼다(760점), 도요타(741점), 닛산(731점) 등 아시아권 일반 브랜드를 모두 제친 것이다.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32점 상승한 756점을 획득해 7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슈퍼볼 광고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로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달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TV 중계에 쏘나타와 제네시스 등 총 8편의 광고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슈퍼볼 광고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 광고에도 쏘나타 광고 6편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쏘나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 현대자동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슈퍼볼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국내 자동차업계가 지난달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2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46만 1411대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로는 10.3% 감소했지만 이는 설 연휴 등 영업일수 부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4만 8981대, 해외 20만 201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25만 995대를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ix 515대에 대해 조수석 에어백 작동오류로 리콜을 결정했다. 다만 국내서 판매된 투싼ix는 시스템이 달라 이번 리콜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차 투싼ix의 조수석 에어백에서 작동오류가 발견돼 현대차가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리콜 사유는 조수석에 몸무게 240파운드(약 108kg) 이상의 승객이 앉을 경우 조수석 에어백 작동여부를 제어하는 승객감지시스템(PODS)이 오류를 일으켜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아이플로우(i-flow, HED-7)’의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에 첫 선을 보일 ‘i-flow’는 D 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는 콘셉트카다. 외관 디자인은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담당했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미래지향적 스타일로 완성하는 데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출시한 신형 쏘나타(YF쏘나타) 일부차량에서 발견된 도어 잠금장치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동시에 리콜을 진행한다. 24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9월 신형 쏘나타를 출시한 후 지속적인 자체 품질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어 잠금장치 부분에서 발생하는 간섭현상을 확인했다”며 “이번 품질문제를 안전문제로 격상해 자체적으로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앞좌석의 탑승객이 실내에서 문 잠금 버튼을 누른 상태로 문을 열면 안쪽 손잡이가 원위치로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도어 잠금장치 문제..국내 4만6천대, 미국 1천300대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도어 잠금장치의 결함(간섭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및 미국에서 생산된 해당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품질문제를 안전문제로 격상시켜 자체적으로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국내에선 지난해 12월6일 이전 생산된 약 4만6천대이고, 미국에서는 지난 16일 이전 생산분 중 지금까지 판매된 1천300여대다. 현대차는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