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확실히 내년 2∼3월 국내 들여온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방역강화 방안 내일 발표”
(서울=연합뉴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교정 당국이 감염경로 파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종합민원실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플랫폼 종사자 보호 대책 발표[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법을 만든다.이재갑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방안’을 발표했다.정부가 일자리위원회 ‘플랫폼노동과 일자리 TF’에서 논의한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정의와 조사 틀을 활용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플랫폼을 이용해 노무를 제공하는 광의의 플랫폼 종사자는 약 179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이 같
지역 892명, 해외 34명 확진자 발생최근 한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989명서울328명, 경기244명, 인천88명 등어제 3만767건 검사… 양성률 3.01%[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926명 발생했다.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26명 발생하면서 엿새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591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일(15~21일)간 신규 확진자는 880명→1078명→10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 발생했다.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26명 발생하면서 엿새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591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24명이 발생해 누적 698명(치명률 1.38%)이다. 위·중증 환자는 274명이다.신규 확진자 926명 중 892명은 지역사회에서, 3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27명, 부산 19
(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설치된 컨테이너식 이동병상.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 늘어 누적 5만591명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6월 30일 내 대상자교통안전교육 온라인 교육 병행[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전 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기간을 최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연장 적용 대상자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만료일이 내년 1월부터 6월 30일 사이인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대상자 수는 약 30만명으로 내년 전체 갱신 대상자 82만여명 중 37%에 해당한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홈페이지 공지 및 대상자에게 문자 전송 등의 방법을 통해 안내해 민원인들에게 다중이용시설인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스포츠인권 의식 확산 및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영상 시리즈인 ‘스포츠인권 리스펙트(Respect, 존중)에서 다시 시작’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집합 교육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비대면 교육용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스포츠인권 리스펙트는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영상은 ▲스포츠 분야의 존중 문화의 가치와 필요성을 제기하는 ‘우리는 왜 이 동영상을 만들었는가(제1편)’ ▲스포츠 현장에서의 존중의 의미를 되짚어보
(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앙행심위, 행정심판 결정[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사업장별 산재보험료율을 산정할 때 사업종류가 예시에 없다면 최종 제품 특성과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업종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사업종류를 적용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산재보험료율 산정 시 제품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종류를 잘못 적용한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재해 발생 위험성에 따라 광업, 제조업, 건설업 등 사업종류별로 세분화해 산재보험료율을 정하고 있다.A회사는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이자 월요일인 21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가 이어지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등 지역에는 오전부터 한파 경보가 발효됐다. 이들 지역의 최저기온은 -15도 내외다. 이 외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중부 내륙, 경북 내륙 지역 등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사이로 예보됐다.전국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3도 ▲강릉 -2도 ▲대전 -5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내후년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치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여야가 이번 주부터 청문회 정국에 들어간다. 오는 22~24일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의 기일이 오는 22일 열리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20일 주요이슈를 모았다.◆안철수 출마 선언에 요동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전략 수정 불가피 (원문보기)☞안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번져 가는 가운데 20일 0시부터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856명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614명에서 3시간 만에 242명이 더 늘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1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각 시도의 중간 집계 856명 가운데 수도권이 626명(73.1
“계속 1천명대 환자 발생… 엄중한 상황 반복”60세 이상 환자 수 313.3명… 전주 비해 93.3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코로나19 환자 수가 900명대로 직전 주 600명대보다 크게 증가했다. 정부는 돌아오는 주가 유행 확산의 기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6일부터 계속 1000명대의 환자가 발생하며 엄중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향후 며칠간을 포함한 이번 주가 유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