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2개월 정직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 재판이 열린 22일 오후 법무부 측 이옥형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열린 22일 오후 윤석열 총장측 법률대리인 이석웅(왼쪽부터), 이완규, 손경식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윤 총장 명예권·인격권 침해”“비정상적 방법으로 징계해”국가인권위원회 진정서 제출[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2개월 징계 처분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윤 총장의 기본권이 침해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22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총장 인권침해 진정서 접수’ 기자회견을 열고 “징계위는 윤 총장에 대해 2개월 정직 결정을 내렸는데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닌 억측, 왜곡, 날조된 일방적 주장으로 정직 2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열린 22일 오후 윤석열 총장측 법률대리인 이석웅(가운데), 이완규(왼쪽), 손경식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오후 법무부 측 이옥형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으로 출석하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열린 22일 오후 윤석열 총장측 법률대리인 이석웅(가운데), 이완규(왼쪽), 손경식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열린 22일 오후 윤석열 총장측 법률대리인 이석웅(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이완규, 손경식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22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인권경영이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임직원, 고객, 지역주민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것으로서 경영활동 전반에 인권증진을 위한 노력이 포함된다.근로복지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선언문을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포식에 앞서 공단은 인권선언문 퍼즐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모두 인권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구성 및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원, '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심문 시작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발표파티룸·눈썰매장·스키장 금지영화관 밤9시 이후 운영중단호텔 객실 50% 이내로 제한정동진 등 해돋이 명소 폐쇄정규 예배·미사·법회 ‘비대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계속된 가운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정부가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스키장 운영 전면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을 오는 24일부터 전국에 적용하는 ‘초강수’를 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컨테이너식 임시 병동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9명으로 집게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식 임시 병동이 마련돼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9명으로 집게됐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위해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1인당 지원액이 최대 11만원에서 7만원으로 떨어진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시행계획’을 22일 발표했다.먼저 정부는 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으로 1조 29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1.5%로 예년(2018년 16.4%, 2019년 10.9%, 2020년 2.9%)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됨에 따라 지원 단가를 낮췄다.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은 그간의 성과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임시 컨테이너 병상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9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18일과 21일 해외 동문회 회장과 온라인 송년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미주 지역 동문회와 화상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해외 동문과의 온라인 화상회의다.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동문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연세대 서승환 총장, 유경선 총동문회장, 김원자 미주총동문회장, 이태섭 차기 미주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의 각 지역 동문회 회장이 참여했다.송년회의에 참여한 해외 동문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로 부모 10명 중 2명이 자녀 지원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의뢰해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발달장애인 부모 11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5%(241명)가 돌봄 부담 가중으로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고 응답했다.특히 코로나19 기간 발달장애인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주요 정책 인지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