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오일·타이어·냉각수 등 점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2019년 설 연휴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의 전국 2518개 직영·협력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회사별로는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 블루핸즈 정비협력센터 1238개소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 정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29일 오전 시당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아기를 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한 시민이 조문을 하고 있다.
안보·경제 철학과 소신 역설[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30일 자서전 ‘당랑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한다.이날 오후 2시 여의도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첫선을 보일 ‘당랑의 꿈’은 홍 전 대표가 출생 후 검사와 정치인,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그 속에서 느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홍 전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검사 시절을 회상하면서 정의, 용기, 소신 세 가지를 가진 젊은이가 많아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마치며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방자치단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 사업이 29일 11시 발표됐다.이와 관련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오전 11시 30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광주시에 따르면,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을 꾀하고 있는 ‘인공지능(AI)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인공지능이란(AI: Art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의 인지능력, 학습능력, 추론능력, 이해능력 등과 같이 인간의 고차원적인 정보처리 능력을 구현하기 위한
지자체 61조원 33개 사업 신청수도권 사업은 줄줄이 탈락[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 1천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청한 33개 사업(약 61조원) 중 23개 사업이 예타를 생략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확정·발표하고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의결, 이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예타 면제 대상 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되 사업계획이 구체화해 신속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 짓으며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8일 경기도 안성 소재의 한 젖소 농가에서 검출된 구제역 바이러스가 정밀검사 결과 O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최종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번에 발생한 0형 구제역은 국내에서 이미 백신을 접종 중인 유형(O+A형)”이라며 “위기경보단계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전날 오후 9시에 발령한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현재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또 안성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을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참여 않은 사업계획 짜겠다”네 차례 사회적 총파업 예고[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가 무산되면서 향후 노사정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민주노총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의원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경사노위 참여 안건과 3건의 수정안이 제출됐으나 수정안은 부결, 원안은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이번 대의원대회는 전체 대의원 1273명(사고자 3명) 중 97
한일 초계기·징용판결 갈등미 중재 있을지 관심 쏠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과 일본의 미국 담당 당국자들이 미국 측과의 일정을 계기로 일본에서 만난다.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일본 초계기 레이더·위협비행 논란 등 한·일 갈등이 일본에 의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한·미·일 외교 당국자 간 만남이라 주목된다.2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 등 대미 담당 외교 당국자들은 이날 일본에 있는 유엔군사령부 후방기지를 방문한다. 김 국장 등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측 미국 담당 당국자와도 만날 예정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