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 유가족 및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특수단 수사결과 규탄 및 文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4.16시민동포가족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삭발식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 유가족 및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특수단 수사결과 규탄 및 文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4.16시민동포가족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삭발식을 마친 뒤 서로 위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진상 규명 약속 이행을 위한 대통령의 답변을 요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관절·척추 전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21일 임직원이 병원 앞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소속 서울중앙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생명 나눔’ 헌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 수급이 연일 비상에 걸린 가운데 서울부민병원 임직원이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혈액 보유량은 적정량인 5일분에서 크게 줄어 지난달 16일 자정 기준으로 3일분 미만 주의단계인 2.9일 수준까지 감
마스크착용 요구 승객2명 폭행法 “다수 승객에 공포감 줘”“정신질환 영향 등은 참작”[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상훈 판사는 22일 폭행 등 혐의를 받는 A(58)씨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이 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필수적인데도 쓰지 않고 큰 소리로 떠들다가 승객을 폭행했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출근시간에 지하철 안에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법원이 22일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연희동 ‘자택 별채 압류’ 소송에 대해 패소 판결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이날 전 전 대통령의 셋째 며느리 이모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압류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을 내렸다.이씨는 자신의 명의로 된 연희동 자택 별채를 압류한 처분이 부당하다며 지난 2018년 10월 소송을 제기했다.이 사건은 2018년 검찰의 신청으로 연희동 자택이 공매에 넘겨지자 전 전 대통령 일가가 반발해 제기한 소송 중 하나다. 이미 법원은 1차례
[서울=뉴시스]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하는 3차 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이 시작된 22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서울고용복지센터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온라인 신청은 이날부터,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진행된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전두환측, 자택 별채 압류 취소 소송 패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김학의 전(前)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법무부와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검찰은 지난 21일 이들을 포함해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사무실, 대검 기획조정부, 이규원(41·사법연수원 36기)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가 파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와 자택 등에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그러나 법무부 등에서는 저장매체의 자료를 그대로 옮기는 이미징 작업에 많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가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앞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이노베이션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3일~11월 3일 소상공인 1000명(일반 소상공인 700명, 폐업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현황 실태조사’를 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10명 중 8명 이상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추석 이후로 물량 계속 많아져”“고강도 노동에 집배원 19명 사망해”[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도 사람입니다. 설 명절에 가족들과 안전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는 결코 기계가 아니란 말입니다!”서울성북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일하는 신순용 지부장은 22일 우정노동자의 과로사 문제와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요구하며 이같이 호소했다.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사고와 과로사 예방을 위해 배달·구분 인력을 증원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의 한 가게에 ‘장사하고 싶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앞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이노베이션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3일~11월 3일 소상공인 1000명(일반 소상공인 700명, 폐업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현황 실태조사’를 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10명 중 8명 이상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의 한 가게에 ‘장사하고싶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앞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이노베이션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3일~11월 3일 소상공인 1000명(일반 소상공인 700명, 폐업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현황 실태조사’를 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10명 중 8명 이상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