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우면·개포동 380만㎡4차산업혁명 핵심거점 육성9월 혁신허브 개관 예정[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양재·우면·개포동 일대 380만㎡에 R&D역량이 집중된 4차산업혁명의 핵심거점이 조성된다. 교통과 문화 인프라 확대로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혁신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서초구, 강남구와 공동으로 양재·우면·개포동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지정하는 첫 사례로 시는 용적률 상향 등의 규제완화를 통해 민간 주도적인 R&D 공간을 확충하고 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기후변화에너지융복합기술협동과정은 23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A에서 ‘기후변화 대응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화공생명공학과의 이상엽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수행하고 있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정책연계 융복합기술 고급트랙’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에 관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정광섭 교수 연구팀과 KU-KIST 융합대학원 권영완 연구교수의 공동연구팀이 화학적 합성을 통해 콜로이드 퀀텀닷 내의 전자의 개수를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혔다.반도체 나노입자인 콜로이드 퀀텀닷은 크기가 10억분의 1 미터(=1 nm 나노미터) 단위의 지름을 가진 나노물질로써 전기적인 성질과 광학적 성질이 물질의 크기에 따라서 크게 변한다. 특히 물질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원자의 불연속적인 에너지 준위와 같이 전자가 위치하는 에너지 준위가 불연속적으로 존재한다.최근 퀀텀닷의 자기적 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한국외대 산업경영공학과(학과장 최경일) 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국제학술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산업공학 프로젝트경진대회 대상 수상한국외대 학생은 지난해 11월 19일 대한산업공학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진행된 제12회 한국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경진대회에 참가했다.한국외대 산업경영공학과 학생인 김두현(11), 서경식(09), 조규왕(11), 김정민(11)씨는 ‘6시그마 로드맵(DMAIC)을 활용한 엑셀 기반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지난해 3월 온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있었다. 그리고 오는 21일 세종대학교에서 인간 번역사와 인공지능(AI)번역기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세종사이버대학교(신구 총장)와 국제통번역협회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 당일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CK사업단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행사는 전문 번역사와 구글 번역기,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papago)가 즉석에서 번역 대결을 펼쳐 정확도에 따라 승패를 가르는 방식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단국대학교 이성욱 교수팀(생명융합학과)이 대장암, 췌장암, 비소세포 폐암 등 다양한 종양 치료에 뛰어난 유전자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단국대는 “암세포에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 부위만을 인지해 치료함으로써 정상 조직에는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아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 기술을 통해 난치성 및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암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2일 밝혔다.연구결과는 미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공식저널로서, 의학·생명공학·유전학 분야의 국제 권위지이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가 오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일선 고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공동연구 컨퍼런스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이은 추가지원 공동연구의 하나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성과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일선 고교 교사들이 참여한다.이번 컨퍼런스에는 건국대, 대진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한림대 등 공동연구에 참여한 6개 대학관계자와 교육부, 일선고교 교사, 연구관계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가 19일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학부생연구 학술제와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건국대 특성화학부 ‘생명공학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사업단, 단장 정선호 교수)’은 교육부의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 특성화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융복합적 생명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사업단은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RUS: Research for Undergraduate Students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구)는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희동 교수가 ‘2016 IEEE 논문경진대회’에서 은상(Silver 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IEEE는 미국 표준개발전문기구로 전기, 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단체이며 IEEE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는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IEEE Paper Contest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김 교수가 저술한 논문은 ‘Nonlinear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의 통합 60주년을 맞아 두 캠퍼스를 잇는 최첨단 기숙사를 선보인다.의과대학생 기숙사인 제중학사와 법학전문대학원생이 머물게 되는 법현학사를 통합한 ‘제중학사-법현학사’가 약 4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공동 신축은 노후화된 기숙사를 허물고 첨단시설을 갖춘 기숙사를 새로 짓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15년 6월 첫 삽을 뜬 지 1년 7개월 만에 기숙사 재건축을 통해 캠퍼스 간 융합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게 된 것이다.기숙사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본교 컴퓨터공학과 학술동아리인 ‘엔샵(EN#)’에 소속된 학생들이 ‘2016 사물인터넷(IoT)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2016 사물인터넷(IoT)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과 충북SW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 기술 및 인력을 발굴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8명으로 이들은 각각 두 팀으로 나눠 참여했다. 안태현 학생을 주축이 되
전현직 임직원 7명… 박동훈 전 사장도 포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검찰이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일으킨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국내 수입·판매를 총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을 기소했다.1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상대로 11개월간 수사를 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요하네스 타머 총괄사장,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6명과 법인 아우디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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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합 입시가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특히 올해 예비 고1 학생 수가 7만여명 감소하는 상황에서 대입 수시 전형 확대에 따라 특목고 또는 자사고 지원자가 감소하면서 일반고의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연구원은 “고교 선택이 대입을 위한 전초전으로 바뀌면서 신학년 초반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예비 고1이 겨울방학을 다양한 교과의 전반적인 이해와 관심분야에 대한 적
서울시, 편의점 도시락 20종 조사나트륨 배출 돕는 칼륨은 적어[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간편한 식사로 인기가 높은 편의점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편의점 도시락 20종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당 평균 나트륨함량이 1366.2㎎으로 WHO의 하루 나트륨섭취 권고량(2000㎎)의 68.3%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상위 4개사가 판매하는 편의점 도시락을 5
편의점 알바 368명 대상 조사주휴수당 미지급율 61% 달해67.9%는 폭언·폭행에 시달려[천지일보=김민아 기자] #1. 지난 14일 경북 경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김모(35)씨가 취객 조모(51)씨가 찌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가 비밀봉지 값을 요구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2. 강원도 원주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박모(22)씨는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5700원을 받고 일하고 있다. 주휴수당은 물론 없으며,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 박씨는 점주가 최저시급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총장 신구) 정보보호학과 송재승 교수와 정보보호 동아리인 ‘SSG(Sejong Security Guard)’ 학생들이 최근 열린 화이트햇 콘테스트에서 사이버기술공모전 1위, 일반부 해킹대회 2위, openCTF 우수상(국군사이버사령관상)의 성적을 거뒀다.국가정보원과 대한민국국방부가 주최,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하는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IT·통신분야의 발전과 함께 늘어나는 사이버테러문제, 사이버 안보위협의 대응책으로 사이버 보안분야 영재를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해킹 방어대회로, 올해 4회째 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가 2017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11명 모집에 총 6774명이 지원해 평균 16.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4.92대1보다 높아진 것이다.건국대에 따르면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학은 348명 모집에 총 5390명이 지원해 평균 15.4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학은 60명 모집에 1361명이 원서를 내 2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일 오후 6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Culture Group ‘20%’가 집회 참석자를 위한 ‘박근혜 하야 목도리’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편입 348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3명 모집[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가 2017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일반편입 348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3명 등 총 411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7~9일까지다.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2명 늘어난 348명을 모집한다.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모집인원은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