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이재용 2심 판결도 파기환송… “뇌물혐의 추가 유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리지가 독도를 일본 제국의 영토라고 주장한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지난 15일 리지는 자신의 SNS에 “제 74주년 광복절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독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이 올라오자 한 네티즌은 “독도는 대일본 제국의 엄연한 영토인데 거기서 뭐하는 거냐. 얼른 꺼져라”라며 리지에 항의했다. 이에 리지는 “우리는 (독도에) 여권없이 다닌다”라고 응수했다.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뱅(Bang)’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6월 ‘박수아’로
다음 달 2일 인천공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환대주간(9.2.~9.8.) 개막[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환대주간(Korea Welcomes You! 2019 Vietnam Welcome Week)’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공사와 문체부는 환대주간 분위기를 높이고자 다음 달 2일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도착층(1층)에서 베트남 관광객 환영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베트남 전문 유튜버인 ‘체리혜리’, 배우 엄현경, 아이돌 그룹 타겟(TARGET), 여행업
블루 이코노미·미래 신성장산업 등 현안사업 포함[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0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사업, 지역 숙원사업, 미래 신성장산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 예산 6조 700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는 연초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정부 부처 장·차관부터 실무자까지 만나 지역 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적극적인 국고예산 확보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지난 7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의 공급 확대 및 기상악화 등에 의한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내달 11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10개 수급대책품목을 선정해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가격안정을 추진한다.농협은 채소·과일·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에 대해 공급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수급불안 상황에 적극 대처할
원하는 고객에게만 발급전자영수증 도입 활성화[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년 9000톤 이상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정부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환경부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내 13개 대형유통업체와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롭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AK플라자, 농협하나로유통, 아성다이소, 이랜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태연의 ‘비긴어게인3’ 촬영 후기가 눈길을 끈다.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의 버스킹 도전기가 시작된다.태연은 ‘비긴어게인3’ 출연 이유에 대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었다. 마침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태연은 또한 “너무 큰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음악 하는 모습을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수 권한대행체제 놓인 함평군차질 없는 군정 수행토록 당부[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9일 함평군을 방문해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지역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와 군 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했다.이번 방문은 군수 권한대행체제에 놓인 함평군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오전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을 만났다. 김 지사는 “군수 자리 공석이 군정공백이 돼서는 안 된다”며 “내년 4월 보궐선거까지 권한대행체제가 무색할 정도로 차질 없는 군정수행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존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셀카가 눈길을 끈다.구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E I´ll b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코믹한 표정들을 짓고 있다. 구하라는 거의 민낯으로 앞니에 무언가를 붙인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사랑의 총알, 꽃받침 포즈, 애교 넘치는 표정 등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이날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상해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되는 날이다.
12개 분야 모두 예산 증가재정 건전성 지표들 악화GDP대비 국가채무 40% 육박[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난 513조 5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에 이어 2년째 9%대로 증액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계속되고 있어 대응하기 위해서다.국세 수입이 10년 만에 감소하는 반면 재정지출은 급격히 늘면서 내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0%에 육박하고, 오는 2023년에는 46.4%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정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대법 “삼성의 영재센터 16억원 지원은 뇌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대법 “삼성에 포괄적 현안으로 ‘승계작업’ 존재… 대가관계 인정”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박민정이 악플들에 대해 경고했다.박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벗고 다니면서 뭘 피해받았다고 하냐” 등 악플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선 넘지 마세요”라는 글을 공개했다.앞서 이종현은 유튜버 박민정에게 “뱃살이 귀여우시다” 등의 DM을 보내 논란이 됐다. 이에 앞서 이종현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이에 이종현은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대법 “삼성의 ‘정유라 승마지원’ 말 구입액 34억원도 뇌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대법, 박 전 대통령 2심 판결 파기환송… 무죄 혐의는 확정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대법원 선고가 29일 시작됐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 등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를 시작했다.박 전 대통령과 최씨 사건이 지난해 9월 상고된 지 9개월, 이 부회장이 지난해 2월 상고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에서 최씨와 함께 대기업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강요하고, 이 부회장에게서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지원 등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대법 “박근혜 뇌물혐의 분리선고해야… 1·2심 법위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홍영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간사(오른쪽)가 이야기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35세의 한 여성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59)와 17세 때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BBC는 28일(현지시간) 엡스타인을 고소한 피해자 중 한명인 버지니아 주프레(35)가 2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17살 때 영국 앤드루 왕자와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며 “그 역시 이같은 사실(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앤드루 왕자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감옥에서 극단 선택을 한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상고심일인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친박단체가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