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인터넷 접근성 보장한다면 평화 구축 가능해져”SPF서 ‘세계평화의 도구 IT의 유용성’ 주제로 발제[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네바닷 파운데이션(Nabadat Foundation) 대표 와엘 고님(Wael Ghonim)이 28일 스마트세계평화포럼 2013에서 IT가 통일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확실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인터넷 접근성을 보편화함으로써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30년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 혁명’의 불씨이자 ‘키보드 자유 투사’로 불리는 와엘 고님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먼저 종교 간의 조화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키란 발리(Kiran Bali) UN NGO URI 국제의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천지일보가 주최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 2013’에서 “종교는 인류사회의 분쟁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므로 종교관의 이해를 도와야 하며, 종교 핵심 가르침을 통해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URI에서 청년리더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평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그는 먼저 자신이 힌두교임을 밝히며 종교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가 주관·주최,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공동주관하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 2013(SMART WORLD PEACE FORUM 2013)’이 28일 오전 10시부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비전’이란 주제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다. ‘스마트평화비전 발표’ 등 개막식 행사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통일리더 지식콘서트’ ‘평화리더 지식콘서트’ ‘IT리더 지식콘서트’ 3개의 세션을 통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한 실천적 비전과 이행 방향을 제시할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북한 체제가 ‘분권형 정권’의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안찬일 소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천지일보가 주최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 2013’에서 ‘북한의 체제전환 가능성과 통일 환경 조성’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현 체제는 지배방식은 분산되고 책임 분담은 제도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북한 조선노동당의 총체적 지도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행정지도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제발전 책임은 최영림 내각총리가, 현지 독려는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스마트폰 등 IT 기술을 평화의 도구로 활용하자는 취지의 스마트평화비전이 28일 선포됐다.천지일보사가 27~28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 2013. 각계각층에서 선정된 대표 21명은 둘째 날 본행사에서 스마트평화비전을 선포했다.선포식에서 이들은 정전 후 6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안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들면서 평화를 위한 지구촌의 공동 노력을 강조했다. 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인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와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는 “한반도 평화통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집트의 30년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 혁명의 영웅’ 와엘 고님(Wael Ghonim)이 26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기 위해 천지일보가 개최하는 ‘스마트 세계평화포럼(SPF) 2013’에 참여하기 위해서다.와엘 고님은 27~28일 양일간 열리는 SPF 2013의 둘째 날 ‘세계평화의 도구 IT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그는 이날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IT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말한다. 동시에 통일과 평화를 위한 청년의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집트의 30년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 혁명의 영웅’ 와엘 고님(Wael Ghonim)이 26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기 위해 천지일보가 개최하는 ‘스마트 세계평화포럼(SPF) 2013’에 참여하기 위해서다.와엘 고님은 27~28일 양일간 열리는 SPF 2013의 둘째 날 ‘세계평화의 도구 IT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그는 이날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IT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말한다. 동시에 통일과 평화를 위한 청년의 역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집트의 30년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 혁명의 영웅’ 와엘 고님(Wael Ghonim)이 26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기 위해 천지일보가 개최하는 ‘스마트 세계평화포럼(SPF) 2013’에 참여하기 위해서다.와엘 고님은 27~28일 양일간 열리는 SPF 2013의 둘째 날 ‘세계평화의 도구 IT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그는 이날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IT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역설한다. 이와 동시에 통일과 평화를 위한 청
오는 27~28일 IT를 통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천지일보 주최, 천지일보‧세계평화사랑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 2013(SPF: SMART WORLD PEACE FORUM 2013)’은 스마트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IT를 통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비전’을 모색한다. 또 세계인이 공감할 통일과 평화운동의 방향을 담은 ‘서울평화선언문’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포럼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는 “독일이
SNS로 이집트 혁명을 성공으로 이끈 청년 ‘세계평화’를 말한다스마트평화포럼 IT분야 발제 예정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튀니지 혁명, 이집트 혁명, 월가 시위 등에서 전 세계가 확인한 것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같은 스마트 기술(IT 기술)이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는 점이다.튀니지 혁명을 시작으로 스마트 기술은 사회운동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도구로 사용돼 왔다. 그 영향력은 모두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이 때문에 ‘스마트 데모크라시, 스마트 민주주의’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다.이런 보이지 않는 스마트 기술의 강
IT, 세계인 결집시킨 힘… “SNS, 소통·평화의 도구”[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에겐 희망이 없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야.” 중동지역 사람들의 이런 생각과는 달리 중동 민주화 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도구삼아 희망의 불꽃을 지폈고, 마침내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 기적을 이뤄냈다.몇 십년간 독재정권 속에 자유를 억압받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동지역 국민들은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1년,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중동에도 봄이 찾아왔다. 그해 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 리비아, 예멘 등 중동
중동 민주화 주역 ‘와엘 고님’ 한국 최초 방문인터넷 ‘뉴스천지’서 현장상황 온라인 생중계천지일보가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을 오는 27일 개최한다.정전60주년을 맞아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휴대전화와 SNS 등 IT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 ‘스마트평화운동’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한 실천과 이행 방향도 ‘서울평화선언문’에 담아 선포한다.특히 이번 포럼은 국내외 평화·통일 관련된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동독 메지에르 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있는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 일기 연수원(고진천 원장)’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 복원돼 지난 7월 말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28~29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라는 제목으로 연수를 온 것이다. 이날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이 특별히 방문해 “청년은 국가의 미래”라면서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세종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