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및 시연행사에서 해병대 해상 및 공중돌격 등 시연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압도적 대응 역량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및 시연행사에서 해병대원들이 해상돌격을 시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및 시연행사에서 해병대원 및 UDT 대원들이 선견 부대 작전, 소해함 기뢰 대항작전 등을 시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및 시연행사에서 이지스구축함, 천지함, 해경함 등 해상사열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및 시연행사에서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상륙 해안으로 돌격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인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및 시연행사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상륙해안으로 돌격하고 있다.지난 1960년부터 개최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 해가 처음이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압도적 대응 역량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인천 중구 인천세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세관장 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고광효 관세청장 등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1.3%p 상승한 3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지지율은 5주 동안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2.9%, 잘하는 편 13.8%)는 36.7%로 나타났다.부정 평가(매우 잘못함 54.2%, 잘못하는 편 5.7%)는 59.9%, 잘 모름은 3.5%로 집계됐다.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인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한화 약 4천억원) 공여 등의 계획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GCF는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국제기금으로 2013년 출범해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20 첫 번째 세션 ‘하나의 지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윤 대통령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총선이 약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만일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소속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0.5%였다.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29.9%였다.지난달 5~6일 실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2.2%p 내린 35.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지지율은 한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2.6%, 잘하는 편 12.8%)는 35.4%로 나타났다.부정 평가(매우 잘못함 54.5%, 잘못하는 편 6.6%)는 61.1%, 잘 모름은 3.5%로 집계됐다.최근 조사를 살펴보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될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총선거와 관련한 선거제 개편 논의에 한창이지만 비례대표 선출방식, 국회의원 수 감축 및 비례대표 의원 수 확대 등 이견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양당 간 마찰이 예고된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정기국회 시작일인 지난 1일 각각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을 논의했다. 양당은 3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출 방식과 현행 지역구 의원 선출방식인 소선거구제 유지에 공감대를 모았다.3개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전국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3일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위험성을 정부에서 은폐했다는 영상을 올린 유튜브 계정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숨기는 현재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뿌린 일본 바다 상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모든동영상’을 서울경찰청에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튜브 채널은 지난 2월 13일 일본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 해안 인근에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정어리 떼 집단 폐사 동영상을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로 인해 정어리 떼가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과 인접한 특성을 살려 경제특구를 조성하는 평화경제특별구역 설치가 가능한 지역으로 인천·경기·강원의 15개 시군이 사실상 결정됐다.2일 통일부는 지난달 31일 북한 인접 지역 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평화경제특구 주무 부처인 통일부가 15개 지자체,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제정안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는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민심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최대 표밭인 수도권에서의 결과가 총선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라 여야 모두 ‘수도권 위기론’에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다. 여권에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윤석열 정부 정책에 대한 수도권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사법리스크’로 인한 갈등으로 긴장감이 감돈다.◆與 ‘외곽 조직’ 본격 가동여권은 위기론에 ‘외곽 조직’을 띄우며 총선 준비 체제의 신호탄을 쏘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최근 핵전쟁 운운하더니 남한 점령 시나리오가 포함된 전군지휘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남 위협을 더욱 노골화했다.북한의 전군지휘훈련은 자신들이 북침 연습이라고 규정한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한 대응 성격이 강한데, 이에 맞서 남한 점령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간 것이어서 주목된다.◆북, 한미훈련 대응 전군지휘훈련 실시31일 조선중앙통신은 전군지휘훈련이 지난 29일 시작됐다고 보도했고, 이 훈련이 북한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 대로 북침 전쟁을 가상해 실시한 대규모 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민생과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을 강조하면서 다가올 총선에서 승리를 이루겠다는 모습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내부에서 주요 격전지인 수도권 위기론 등이 언급되는 등 총선 승리에 대한 불안감이 만연하게 퍼져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총선 승리를 위해 민생·경제에 초점을 맞춰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29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당의 안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올해 정기국회를 대안이 있는 국정감사와 민생 중심의 예산 심사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3대 개혁과 핵심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결의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결의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워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라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올해 정기국회를 대안이 있는 국정감사와 민생 중심의 예산 심사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3대 개혁과 핵심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결의문을 발표했다.장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워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며
[인천=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28일 오후 인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3대 개혁 완수-2023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