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모델 김동수의 시니어 아카데미’ 2기 입문반, 중급반, 문화·예술반 수강생들의 수료 패션쇼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료 패션쇼는 「TOGETHER: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SBS 모닝와이드 취재와 함께 진행됐다. 진행 순서는 동덕여대 시니어 모델 패션쇼를 시작으로 국내 오뜨꾸뛰르 고급 맞춤복 디자이너 설영희와 함께 하는 동덕여대 시니어 모델 패션쇼, 성북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성동 장애인모델들의 스페셜 패션쇼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패션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최대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인 서강전문학교가 2023년 4월 학위신청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에 모집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은 2023년에 4월에 학위를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반이라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회복지현장실습 기관인 본교는 해마다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을 수료한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SNS와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7일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훈련 사업이다. 구직 청년과 실직·경력 단절 등 일자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기업 현장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자 2020년에 도입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K-디지털 트레이닝 선정기관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시장 동향파악과 K
[천지일보=류지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5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0기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39명에 대한 수료증 수요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수료식을 마친 10기 교육생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수급자 가정방문 등을 통해 간호 및 진료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을 제공하는 장기 요양 요원으로서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연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교육 기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난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열린 10만여명 수료식 행사가 대구스타디움에서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행사는 마무리됐지만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 행사에 장소 대관을 허가해준 것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어느 기관이나 단체가 신청한 대관 규정을 충족함에도 불허한다면 그건 법치국가가 아닌 정치국가라고 지적한다. 지난 17일 홍 시장이 운영하는 #청년의 꿈 커뮤니티에는 신천지 행사 대관을 취소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아픔 있던 대구서 10만명 규모 수료식 “차별·냉대 극복한 드라마” “어느종단도 할 수 없는 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세계적 규모의 행사임에도 휴지조각 하나 남기지 않는 신천지의 모범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번 10만 수료식은 모진 차별과 냉대를 극복한 드라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권혁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규모나 내용 면에서 수료식 모든 행사들이 단연 국제적이었는데, 그 규모에도 공통적으로 ‘한국적’인 것이 늘 중심이 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년 전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다르게 대규모 집회를 한다 해도 위험성이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대구시에 8만명 규모의 집회가 열렸다. 일각에선 안전과 방역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으며 방역적 측면에도 전문가들은 현재 유행 상황에서 대규모 집회는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10만명 수료식 행사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약 3시간의 걸쳐 진행됐다. 지난 이태원 참사로 대규모 집회에 대한 안전 문제가 우려되면서 주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0일(현지시간) 개막식과 함께 2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취재하는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하던 곳에 가림막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8만여 좌석이 사각모 물결로 가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대면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0만명을 배출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는 이날 주요 이슈들을 모아봤다. ◆첫 중동·겨울 ‘카타르 월드컵’ 개막…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00만명이 모여도 사고가 안 날 정도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가고 질서를 잘 지키더라고요. 우리가 콘서트장이고 집회장이고 다 다녀봤지만 이렇게 질서 잘 지키는 행사는 처음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만석이 채워진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40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노점상을 운영하는 주병권(63, 남, 서울)씨가 이같이 말했다. 주씨는 “서울 도심 집회에 가면 사람들이 와서 장사도 못 하게 하거나 시비 걸고 그러는데 (신천지는) 오히려 ‘장사하셔야죠’ 하면서 반겨주니 정말 고맙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20일 대구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13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대구 시내버스보다 1천대가량 많은 2500여대의 버스가 대구로 집결했지만 ‘사고 0건’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주목된다. 인파 역시 8만여명이나 모였지만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고 무탈한 행사를 치러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일 대구시 대구스타디움에서 8만여명이 참석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천지 1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일 대구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약 20년 만에 만석으로 채워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113기 수료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 행사와 관련해 무대 설치 등으로 인력이 투입되고 현수막이 게시되면서 관련 업체가 뜻밖에 호황을 누리게 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행사 며칠 전부터 무대 설치가 진행되면서 설치 인력들이 투입됐다. 행사장 인근에서 관련 장비들을 구매함에 따라 현수막 업체도 뜻밖에 호황을 누리게 됐다. 현수막 업체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일 대구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약 20년 만에 만석으로 채워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113기 수료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 행사와 관련해 행사 당일뿐 아니라 행사 준비에도 많은 인원이 투입되면서 숙박업계에도 뜻밖에 호황을 누리게 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전국에서 행사에 투입될 안전요원 1만 8000명이 경기장에 배치됐다. 안전요원들이 대부분 자원한 교인들이지만 숙박료와 식비 등 하루 경비만 10억원씩 지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렇게 질서 있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행사라면 매주해도 환영입니다.” 20일 대구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약 20년 만에 만석으로 채워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113기 수료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 행사와 관련해 행사 당일뿐 아니라 행사 준비에도 도시락이 많이 소요되면서 도시락 업체는 뜻밖에 호황을 누리게 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전국에서 행사에 투입될 안전요원 1만 8000명이 경기장에 배치됐다. 안전요
[천지일보=홍보영, 임혜지 기자] “서울 도심 집회에 가면 사람들이 와서 장사도 못 하게 하거나 시비 걸고 그러는데 (신천지는) 오히려 ‘장사하셔야죠’ 하면서 반겨주니 정말 고맙지요. 그리고 이렇게 질서를 잘 지키는 행사는 처음입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만석이 채워진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40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노점상을 운영하는 주병권(63, 남, 서울)씨가 이같이 말했다. 최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져 인근 상인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계시 성취 때 성경대로 출현” 급성장세에 기득 교회와 ‘대비’ ‘마녀사냥’에도 사랑 실천 행보 혈장공여·단체헌혈로 사회 귀감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기득권 개신교계의 배척에도 또다시 10만명 규모의 수료식을 개최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해마다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종교계의 현 상황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모습인데, 그 차이점과 성장배경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줄줄이 역성장하는 기득권 종교계와 달리 폭발적인 성장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대구시에서 10만여명이 모이는 수료식이 열린다. 행사 장소는 대구스타디움으로 대구시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관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신천지 측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대구시와 경찰, 신천지예수교회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천지예수교회 신도 10만여명이 참석하는 113기 수료식이 열린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인당 경찰관 수가 낮은 국내에서 경찰이 수행하는 공경비와 함께 민간의 경호·경비·보안을 담당하는 민간경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또 경호·경비·보안 관련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민간경비·경호·보안분야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경찰청지정 교육기관에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이수하고, 이수 교육을 수료한 자를 민간경비 분야의 현장에 배치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강전문학교는 경찰청이 지정한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신임경비교육 기관으로 경비업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경찰청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지난 17일 발표된 제467회 정규 토익시험 성적 집계를 끝으로 ‘2022년 하계 글로윙 INTENSIVE캠프(토익집중교육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3기째를 맞은 이번 하계 글로윙 INTENSIVE캠프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5주에 걸쳐 6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5주간의 교육 후 실시된 정기토익 시험 결과 수료생들의 전체 평균 점수는 사전평가 대비 평균 280점(최고 445점)이 향상됐다. 또 수료생의 47.5%가 700점 이상의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영양학과는 올해 임상영양사 자격시험에서 첫 합격자를 배출했다.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대학원에 2019년 첫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2021년도 전기 첫 임상영양사 교육과정 졸업생·수료생을 3명 배출, 현재 4명이 과정 중에 있다. 임상영양사 자격시험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임상영양사 교육기관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최소 1년 이상의 영양사 실무경력이 있는 자에 한해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임상영양사 교육과정 책임교수인 김미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신도림캠퍼스가 신임경비교육과정과 경비지도사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국비지원과정 개강일은 오는 30일이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경비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