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여성인권유린억울함 호소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팻말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회원들이 14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여성인권 유린, 억울함 호소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에서 강제개종 금지와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IWPG·세계여성평화인권위, 여성인권회복 촉구 기자회견“성추행·성폭력 자행한 타락한 목회자들, 당장 추방해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제개종과 그루밍성폭력 등 범죄로 인해 여성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해체와 여성인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IWPG와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인권사각지대 여성인권회복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윤현숙 IW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권사각지대 여성인권회복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올 1월 20대여성 2차 강제개종 끌려가 질식사강피연 “강제개종 근절 서명에 100만명 참여” “종교 자유 때문…” 강제개종 방치 황당한 정부 대통령 개헌안엔 “종교자유 등 천부인권 강화”[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대 여성이 개종을 강요받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100일 됐다. 강제개종은 인권침해 논란으로 숱하게 회자됐지만 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갔음에도 아직 우리 사회의 관심은 미미하다. 특히 국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다며 개헌안에 ‘인권’을 언급한 문재인 정부의 외면은 암암리에 강제개종을 용인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DPCW 지지 위해 세계 166개 도시서 행사 동시 개최DPCW 8·9조 종교차별근절·DPCW기반 국제법제정 촉구[천지일보=김빛이나, 임혜지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2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구속력 있는 국제법안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14일 열렸다.이번 기념식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주관으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선언문 제정에 참여했던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과, 주
세계 40개국 100개 도시서 진행 한반도 비핵화 ․세계평화‘ 촉구“미투운동 지지‧여권신장 앞장”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윤현숙)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 40개 국가 100여개 도시에서 ‘세계평화 기원 불빛축제’를 개최했다.8일 IWPG에 따르면, ‘세계평화의 빛 온 세상을 밝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불빛축제는 지난달 24일 시작해 이날까지 이어진다. 전 세계 각 도시에서 8만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이라크, 팔레스타인, 일본 도쿄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천지일보 원주=김성규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가 공동 주관으로 27일 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감영지 일원에서 故구지인 양의 사망 50일째에 대한 추모식 열리고 있다.한편 故구지인(27)양은 지난해 12월 30일 강제 개종 장소로 추정되는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탈출하려다 이를 막는 부모로부터 질식을 당해 지난 1월 9일 최종 사망에 이르렀다.(제공: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보신각 앞 합동 분향소 마련“개종목사, 법적으로 처벌해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고(故) 구지인씨는 강제개종에 의해 숨졌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죽음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강제개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은 강제개종 희생자 구지인씨 사망 50일째인 27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합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하다 끝내 눈물을 터뜨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면을 함께 지켜보던 시민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강제개종으로 희생된 고(故) 구지인(27)씨의 사망 50일째를 맞아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가 27일 전국적으로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를 진행하고 있다.이 가운데 IWPG 대전·충청지부가 대전시청 앞을 비롯해 청주 상당공원, 천안 신부문화공원, 공주시 신관 신정갈비 앞, 서산시 서산마트 주자창 옆, 아산시 온양역 앞 등에 마련한 분향소에 시민의 추모 행렬이 오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지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가 27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강제개종으로 희생된 ‘故 구지인씨(27)의 사망 50일째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故 구지인씨(27)의 추모제는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 추모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강제개종으로 희생된 고(故) 구지인(27)씨의 사망 50일을 맞아 추모식이 27일 경기 수원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추모식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의 주관으로 마련돼 전국적으로 합동 추모식이 열리는 가운데 지역 시민들은 희생자를 추모하는 헌화와 묵념으로 슬픔을 함께 나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천안지부(지부장 김소연)가 27일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 마련한 고(故) 구지인(27) 씨의 분향소에 아이와 함께 온 시민이 분향을 마친 후 추모 리본을 묶고 있다.한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는 강제개종교육으로 희생당한 구지인 씨의 사망 50일째를 맞아 전국적으로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거행했다.IWPG 대전·충청지부가 대전시청 앞을 비롯해 청주 상당공원, 천안 신부문화공원, 공주시 신관 신정갈비 앞, 서산시 서산마트 주자창 옆, 아산시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27일 오후 1시 목포하당평화광장에서 故 구지인씨의 추모식을 열고 있다.김선아 목포지부장은 “제2, 제3의 구지인양이 나오지 않도록 강제개종목사의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7일은 故 구지인씨가 죽은 지 50일째 되는 날이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구지인씨의 사망 50일을 맞아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다.구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강제 개종 장소로 추정되는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탈출하려다 이를 막는 부모의 제압에 의한 질식사(1월 9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