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BMW피해자모임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새움빌딩에서 ‘BMW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공동회의’를 연 가운데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류 연구원장은 “BMW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는 명백한 시험 결과 바탕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하종선 BMW피해자모임 변호사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새움빌딩에서 열린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공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BMW피해자모임이 주최했다.
대한육견협회, ‘육견인 생존권 투쟁집회’[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개를 가축에서 제외 검토’ 답변을 즉각 철회하라!”대한육견협회가 28일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육견인 생존권 투쟁집회’를 열고 축산법에서 가축인 개를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청와대의 답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정부의 가축분뇨법 개정안은 국민이자 농민인 식용 개 사육농가와 식용견업 종사자들을 학살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지난 10일 청와대는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라’ ‘동물 도살 금지법 지지’ 등 두 가지 청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생존권 투쟁 집회’에서 케이지 퍼포먼스가 진행된 가운데 한 참가자가 케이지에 갇힌 개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대한육견협회는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광화문까지 행진했다.
[천지일=황지연 기자] 대한육견협회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생존권 투쟁 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식용견농가와 식용견업 종사들을 학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생존권 투쟁 집회’에서 김종석 대한육견협회장이 ‘불법 동물 보호단체 Out 불법 후원금 Out’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케이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박근혜 적폐 악법 추진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생명 안전 환경을 포기하는 규제프리존법, 서비스발전법, 개인정보 규제완화 추진을 중단하라.”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신임 당 대표 면담 및 규제프리존법 등 박근혜 적폐 악법 추진하는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회가 처리하고자 하는 규제특례법안들이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한 악법이라고 주장했다.규제프리존특별법이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 27개의 전략산업을 지정해 규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신임 당대표 면담 및 규제프리존법 등 박근혜 적폐 악법 추진하는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7일 ‘규제프리존법, 지역특구특례법, 서비스발전법 등 박근혜 적폐 악법 통과 합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께 드리는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 앉아 있다.이날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주당 신임 당대표 면담 및 규제프리존법 등 박근혜 적폐 악법 추진하는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박민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규제프리존법은 의료민영화법 즉각 폐기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주당 신임 당대표 면담 및 규제프리존법 등 박근혜 적폐 악법 추진하는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강원도소방본부가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해 상봉단의 안전을 위해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안전센터는 상봉단 평균연령이 85세 이상 고령인 점과 혹서기라는 계절적 특수성, 행사의 성격상 감정조절의 어려움, 관련 시설물의 10년 이상 미사용 등을 고려해 운영한다. 지원 규모는 15명의 진압·구급인력과 화재진압차량 2대, 순찰 및 구급차량 등 총 8대로 구성된다.강원소방은 8~9일 이틀간 차량 소방시설 전문가를 파견해 호텔, 면회소, 소방차량에 대한 점검을
[천지일보= 황지연 기자] 폭염이 한풀 꺾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파랗다.
[천지일보= 황지연 기자] 더위가 한풀 꺾이고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하늘이 파랗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폭염이 다소 누그러진 18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에서 본 서울 하늘이 파랗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5개 단체 규탄 기자회견“김수현 수석·김상곤 장관 책임지고 물러나라”[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발표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한 교육공약을 파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5개 시민단체는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부 2022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입전형과 관련해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교육시민단체 대표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교육부 2022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 파기 책임자 징계 요구 의견서’를 들고 있다.참석자들은 기자회견 이후 의견서를 청와대에 제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한 교육시민단체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교육부 2022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아이들 지키지 못한 김상곤 교육부 장관 즉각 사퇴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시민단체 대표들이 ‘교육부 2022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을 위배한 교육부의 대입 제도 종합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개선방안 토론회[천지일보=황지연 기자] 대형 음식점 등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승헌 건국대 교수는 서울시와 자원순화사회연대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청사에서 개최한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은 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00명 이상 집단급식소, 규모 200㎡ 이상 대형음식점, 대규모점포, 농수산물시장, 관광숙박시설 등이 해당한다.정 교수에 따르면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서울시와 자원순화사회연대가 15일 오후 서울 서소문청사에서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정승헌 건국대 교수, 한성현 서울시 음식폐기물관리팀장, 유정희 시의원 등 전문가들과 시민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