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의 한 헌팅 술집 앞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4단계는 새 거리두기 최고 단계로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또,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클럽과 나이트, 헌팅포차는 영업이 중단된다.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유지백신접종자 인센티브도 보류사실상 최초 ‘야간 외출제한’결혼식·장례식, 친족만 참석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부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정부는 확진자 수가 몰린 수도권의 감염 상황을 억제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다. 그간 여러 번 거리두기 개편과 단계 조정이 있었으나 최고 단계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치는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더해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백신 접
지역발생 1236명, 해외유입 80명 발생누적 16만 5344명, 사망 2036명 기록서울 503명, 경기 405명, 인천 82명 등어제 4만 1435건 검사, 양성률 3.18%[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13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이 또 다시 경신됐다. 수도권은 또 1000명대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확진자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감염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수도권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인
홍의섬 여사(모니카)가 7월 8일 별세상주/이익환∙정환∙현정자부/ 유재선∙김선미씨사위/ 박경식발인 : 7월 10일 토요일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전화: 02-3010-2000)장례식장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문의 : 동성제약 ( Tel. 02-6911-3668 )
내주 월요일(12일)부터 2주간 시행오후 6시 이후 3인 모임 금지결혼식·장례식 친족만 참석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며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으로 정부는 수도권
수도권, 주간누계 4842명 달해전국 곳곳도 산발적 ‘집단감염’노래방·학원 등 신규집단감염도정은경 “단합된 멈춤, 일상지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1000명에 육박하는 감염자가 발생하고,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간(2일~
최초 이틀째 1200명대 확진최근 1주일 일평균 900명꼴“가파른 증가세 지속가능성”델타 변이 우세종될 우려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현 상태에서 더 악화되면 하루 2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은 또 다시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도도 3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수도권 감염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기존 바이러스 보다
향년 93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이 8일 새벽 향년 94세로 별세했다.최재형 전 원장 측에 따르면 최 대령은 이날 새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최 대령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최 대령은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의 갑판사관으로 6.25 전쟁 발발 직후 북한 인민군의 무장수송함을 격침시킨 대한해협해전에 참여했고,
양명순씨 별세, 김대현(호서대 총장)씨 모친상=29일 오전 6시,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041-540-5008(호서대 비서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아버지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이 중사의 군번줄을 들어 보이고 있다.
“기소자 19명 중 구속기소 권유자 3명에 그쳐”[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 중사가 성폭력을 당한지 4개월째며, 군검찰단이 기소한 자들이 20여명에 이르는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구속기소 권유자는 3명에 그치고 있습니다.”28일 성추행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유족이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국방부 합동수사단의 현재 수사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이 중사의 군번줄을 목에 메고 나온 유족은 “수사심의위원회가 그저 국방부 합동수사단의 방패막이로 느껴진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한다. 2학기부터 전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 밑돌 경우 각급 학교에서 ‘전면 등교’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본지는 이 외에도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수도권 6인 모임 허용☞(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가 차려진 경기 하남시 마루공원장례식장에 차려진 제사상 들머리에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가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가 차려진 경기 하남시 마루공원장례식장에 차려진 제사상에 조문을 하고 간 어린이들이 쓴 편지가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