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38명… 국내 확진 2만 3699명서울 11명, 경기 10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 2명 등사망자 1명 증가해 407명… 위·중증 환자 5명 줄어 11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일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져 확산세가 잠잠해지는 모양새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지난달 11일 34명을 기록한 지 49일 만에 첫 50명대 아래로 진입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2만 36
[멕시코시티=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낙태 비범죄화의 날" 행사에서 낙태권 지지 시위대가 경찰을 지나 행진하고 있다.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축[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내년부터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용 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를 12개소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 사업은 여성과 청소년의 방문이 잦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현재까지 설치된 곳은 시청, 청소년수련관, 진주성, 연암도서관, 평거 어린이 전문도서관, 보건소 여자화장실 등 6개소로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시는 앞으로 위생용품 무료자판기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두고 관련자들을 모두 무혐의 처리한 데 대해 “검찰의 조사결과이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청운복지관에서 환경미화원 지부장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또한 향후 당내 대응에 대해 “이미 어제 대응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김종민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좌관이 휴가 안내 과정을 도운 것 같다”며 “부적
성경은 73억 인류 중 약 24억명(33%)이 믿는 기독교의 경서로, 인류의 80%인 약 60억명에게 보급됐습니다. 베스트셀러지만 가장 완독률이 낮은 책으로도 평가 받는 성경에 관해, 그간 독자들의 질문을 추려 답을 드렸습니다. 또 성경 전반에 관해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성경 66권의 개요를 연재합니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요한의 둘째 편지인 요한 2서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내용이 가장 짧으며 총 1장 13절로 돼 있다. 요한일서의 축소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거짓 교사들의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9일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복무 의혹과 관련해 대부분의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리하고 기소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말로 무도한 일이고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비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화상 의원총회에서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국민의 관심이 고조됐고, 추석 시작으로 언론이 조용한 틈을 타 (검찰이) 털어버리려 한 것”이라며 작심 비판했다.앞서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추 장관과 그의 아들, 부대에 전화를 한 전 보좌관 등에 대해 범죄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무혐의
윤화섭 시장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노력”[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8일 신안프라자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신안프라자 상인회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안산시가 시설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에게 좋은 물건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안산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올해 노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시민들이 포장음식을 들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된다. 대신 음식물을 포장해 갖고 가는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 선정… 카드뉴스‧이벤트내달 5일부터 미래유산 SNS이벤트… 햄버거 쿠폰 100개 상품[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올해 9월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명동예술극장, 세종대왕기념관, 동요작가 윤극영 가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는 매월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10월의 미래유산’에는 1936년 10월 7일 개관한 ‘명동예술극장’ 1973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개관한 ‘세종대왕기념관’ 2014년 10월 27일 문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北, 피격 공무원 이름·고향 등 신상정보 소상히 파악”“인위적 노력 없이 실제 발견 위치까지 표류는 한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발견돼 피격된 후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양경찰이 중간수사 결과를 밝혔다.해양경찰청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와 관련한 이같은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경은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해경의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판단했다고
李-李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1%p[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며 양강구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5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이 대표가 8월 조사 대비 2.1%p 하락한 22.5%를 기록해 최근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대표의 뒤를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p 하락한 21.4%로, 3개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내년 4월까지 본예타천안·아산R&D 집적지구 내 인프라 구축… 글로벌 선도제품 개발 목표2338개 기업 관련, 앞으로 900여개 창업과 1993명 일자리 창출 효과[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추진 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이 ‘본선’에 진출하며 청신호를 켰다.양승조 지사는 29일 아산시청 기자실에서 비대면·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