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0.9.2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0.9.28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두고 관련자들을 모두 무혐의 처리한 데 대해 “검찰의 조사결과이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청운복지관에서 환경미화원 지부장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한 향후 당내 대응에 대해 “이미 어제 대응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김종민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좌관이 휴가 안내 과정을 도운 것 같다”며 “부적절한 압력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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