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핵심측근인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중국으로부터의 김치 수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현재 수입 김치는 100% 중국산이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세계김치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입 물량은 25만 3432t으로 전년의 22만 4124t보다 13.1%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수입금액은 1억 1324만 달러에서 1억 2149만 달러(약 1409억원)로 7.3% 증가했다.반면 지난해 김치 수출물량은 2만 3491t, 수출액은 7890만 달러(약 915억원)로 김치 무역 적자액은 4259만 달러(494억원)를 기록했다. 적자액은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박영수 특별검사가 18일 점심시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박영수 특별검사가 18일 점심시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몸을 싣고 굳게 입을 다문 채 취재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를 모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를 모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바른세상병원 2년째 대회 후원 맡아[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바른세상병원배 제44회 전국학생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째 바른세상병원이 후원을 맡은 전국학생스키대회는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우보드 3개 부분 10개 종목에 전국 초·중·고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들이 참여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평창동계올림픽을 약 1년 앞두고 개최되는 바른세상병원배 전국학생스키대회는 국내 동계스포츠 경쟁력 향상에 큰
학사 3198명, 석사 527명, 박사 80명[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17일 오전 11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89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학사보고(정진강 학사부총장) ▲학위증 수여 ▲최우등상 수여(이덕실 이사) ▲대학우등상 수여(황준성 총장) ▲총동문회장상 수여(심영복 총동문회장) ▲대학우등상 수여(황준성 총장) ▲총동문회장상 수여(심영복 총동문회장) ▲권설(황준성 총장)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학사 3198명 ▲석사 527명 ▲박사 80명 등 총 3805명이 해당 학위를 받았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브렌다플라워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참가자들은 졸업하는 자녀들을 위한 선물이나,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 주는 장식용 ‘꽃다발’을 만들었다. 또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 갱년기 질환 등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취미 생활 등 외부활동이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꽃꽂이나 요리 등 여성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아에스티는 1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연세의료원과 희귀질환인 ‘유전성 난청’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 임원빈 신약연구소 소장 및 회사 관계자, 윤도흠 연세의료원 의료원장과 최재영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계약에 따르면 앞으로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와 연세의료원 최재영, 이민구, 한균희 교수팀은 유전성 난청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선도물질의 탐색은 연세의료원에서, 선도물질 발견 이후부터 최종 후보물질의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금요일인 17일은 비가 그친 뒤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강원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 동해안·경북·제주도 제외) 5~10㎜, 제주도 5~30㎜, 경북·강원 동해안·울릉도·독도 5㎜미만이다.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11도로 예보됐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5도 사이로 전날
집에서 발견된 아버지 혈흔에 자백[천지일보=강병용 기자]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은 가족·형제들에게 9개월간 범행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남동경찰서는 15일 존속살해와 사체유기 혐의로 A(37)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8시께 충남 서천군의 한 주택에서 아버지 B(61)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주택에서 아버지, 부인, 아들과 함께 살던 A씨는 부인과 아들이 집을 비운 사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아버지의 행적을 묻는 부인, 아들, 남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부민병원이 식습관을 비롯한 다방면의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고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15일 설명했다.알게 모르게 행하고 있는 생활 속 습관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한 번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어려움이 따른다. 그중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척추는 생활 습관만으로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체 부위 중 하나다.◆척추에 영양분이 잘 공급되기 원한다면 담배는 NO과도한 술
복지부, 2016 사회복지시설 평가[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아동과 장애인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의 10% 이상이 낙제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아동복지시설 286곳, 장애인거주시설 1134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61곳 등 총 1881곳을 대상으로 한 ‘2016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미흡 수준인 D, F 등급을 받은 곳은 12.9%인 242곳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우수 등급(A, B)은 1431곳(76.1%), C등급은 202곳(10.7%)이었고, 이용자 인권침해로 수사나 조사를 받는 6곳(0.3
부모사망 미성년자 납부면제에 결손처분 급증[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건강보험당국이 결손처분한 체납보험료가 지난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사망자, 행방불명자,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 등이 체납한 건강보험료를 받아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결손처분은 의도적 조세포탈이 아닌 경우 납세자가 세금을 당장 납부할 여력이 없을 때 취해지는 조치로 향후 5년간(소멸시효) 기타 재산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국가에서 징수를 포기하는 제도다.15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체납보험료 결손처분 금액과 건수는 2012년 598억 7500만원(4만 807건
지난달 23일 발표한 개편안 후속 작업[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본격적인 개편작업에 나섰다.복지부는 지난달 23일 공청회를 통해 발표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해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한해 소득이 500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 572만 세대의 건보료는 성·연령, 재산, 소득, 자동차의 기준으로 책정된다. 개정안은 대부분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17일인 금요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고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남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5도를 나타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전국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5도, 대전 영하 2도, 청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전주 0도, 부산 6도, 제주 5도,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JW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일반 상처보호 드레싱제로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 ▲캐릭터 밴드 ‘하이맘밴드 베이직 MOOMIN’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하이맘밴드 베이직은 피부색에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다. 상처와 접하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의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2차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화약품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가 2월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회사 측은 잇치는 출시 4년만인 지난 2014년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치약형 잇몸치료제인 만큼 기존의 제약광고 틀에서 벗어난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과 잇몸 치료약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새로운 잇치 TV 광고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잇몸치료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잇몸을 생각하면 직접 치료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는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