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10일 퇴근무렵 인천 최대 번화가인 남동구 구월로데오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지역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한 실습형 프로그램 운영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역을 찾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의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 다문화 고급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중에 면밀한 절차를 거쳐 소수정예의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대전스토리투어,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등과 연계하여 실습형 교육을 수강하고 양질의 내용을 전
본부 부서 직원 30여명 헌혈버스 방문해 전혈 헌혈코로나19에 헌혈자간 시간차 두는, 헌혈 인원 제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10일 헌혈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2020 사랑의 헌혈 운동을 했다.본부 부서 직원 30여명은 본점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방문해 전혈 헌혈을 했다.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감안해 동부영업본부·서부영업본부·창원영업본부·본점 등 경남 4개 지역으로 나눠 2020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또 헌혈 조건과 건강 상태를 따져 헌혈
최근 심장마비로 사망한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유산 3700만 파운드(약 573억원)를 놓고 최소 16명의 친인척이 '상속 분쟁'에 나섰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10일(한국시간) "마라도나의 친인척들이 유산 분배를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라며 "마라도나의 유산은 최소 16등분으로 나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마라도나는 스위스, 두바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 있는 부동산과 다양한 럭셔리카를 비롯해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음료회사 코카콜라 등과 계약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 등을 합쳐 3700만
최근 와인바 등에서 확진자 발생, 방역수칙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오후 2시 기준 2명(광주774~775)이 추가 확진됐다.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에도 지역감염 3명과 해외유입 2명, 총 5명이 발생해 누적 775명이 됐다.광주774(서구 유촌동)번 확진자는 전남 367·379번 관련 직장체육동호회 관련 모임에서 감염됐다.광산구 도산동에 주소를 둔 광주775번 확진 환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박향 복지건강국장은 10일 오후 2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한 소년이 대형 연에 끌려 올라갔다가 추락하면서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남부 람풍 프링세우 지역에서 12세 소년은 사촌이 날리던 연의 얼레를 잡았다가 약 9m 상공까지 끌려 올라갔다.용의 머리와 몸통으로 이뤄진 10m 이상의 대형 연이 하늘로 올라갈 때 양손으로 얼레를 잡은 소년도 5초가량 끌려 올라갔는데 갑자기 연의 용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며 연이 땅으로 떨어졌고, 이때 소년도 순식간에 추락한 것이다.균형을 잃은 소년은 머리부터 떨어지며 양팔
강 장관 발언 취지만 언급“국제방역 협력 필요성 강조한 것”[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외교부가 10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실명 비난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구체적 입장 표명을 자제했다.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김 제1부부장의 비난 담화에 대한 외교부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관련 언급 없이 “(다만) 강 장관의 발언 취지는 북한을 포함한 국제방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었다”는 답변으로 대신했다.앞서 강 장관은 지난 5일 바레인 방문 당시 “북한의 모든 징후가 코로나19 통제에
심혈관질환이 지난해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워싱턴대학 의대 심장전문의 그레고리 로스 교수 연구팀이 1990년부터 2019년 까지 지난 30년간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에는 세계에서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전체 질환 사망의 3분의1을 차지해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9일 보도했다.작년 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중국, 인도, 러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순이었다.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가장 적었던 나라는 프랑스, 페루, 일본으로 심혈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대표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앱의 ‘마이월렛(My월렛)’에 타행 송금, 모바일 ID(학생증, 전자증명), 한도 확충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마이월렛은 신한카드가 결제, 이체·송금, 신분증 기능을 한 곳에 담아 선보인 스마트 지갑 서비스이다. 실물 지갑 안에 꽂혀 있는 카드·현금·신분증 등을 그대로 옮겨 모바일에서 주요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지난 11월 1차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15만명이 가입했다.특히
(재)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의무행정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의무행정과가 (재)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전국 최초로 프로그램 ‘인증 3년 + 예비인증 2년(인증기간 2021.3.1.~2024.2.29)’ 인증을 획득했다.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은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프로그램이 교육구성의 제요소 및 성과중심 교육체제를 갖추고 교육의 질을 지속해서 개선 및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의
학생 창업 지원에 대한 수준 높은 인프라 구축 및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유정호)은 1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에서 진행하는 ‘2020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광운대 산학협력단은 광운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디딤터, 광운창작소를 중심으로 서울시창업디딤터 위탁운영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 지원사업(종합형, 단위형), 중기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등을 추진하며 서울시 동북권 창업허브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전기순)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Signs and Society(ISSN : 2326-4489 / E-ISSN : 2326-4497)’가 지난 11월,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실시하는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 및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등재 심사에 동시 통과했다.10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Signs
이용구·정한중·심재철·안진 등尹측, 사실상 징계위 불신임징계위원들, 신청 전부 기각심재철, 스스로 회피 뒤 빠져기일변경·등사 신청 등 거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낸 검사징계위원 기피 신청이 모두 기각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징계위는 이날 오후 내부 논의 끝에 윤 총장 측이 낸 기피 신청을 기각했다.앞서 윤 총장 측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과 심재철 검찰국장, 외부 위원인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와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 등 4명에 대해 기피 신청했다.남은 신성식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9일 ‘연금(金) 나와라 뚝딱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 연금 나와라 뚝딱 이벤트 1등 당첨자 정화조(45년생)씨를 가음정금융센터로 초청해 골드바 10돈 증서를 전달했다.정윤만 마케팅추진부장은 “연금(金) 나와라 뚝딱 이벤트가 골드바 당첨 행운을 누리는 동시에 미래를 좀 더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연금과 통장·적금·예금을 연계한 함께100년 연금 패키지 상품과 같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과 지역민의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경남은행은 2등(2명)·3등(3명)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공유 플랫폼 및 공급망금융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공동 마케팅부터 양사 데이터를 융합한 상품개발 등의 협력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쏘카는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으로 국내 1위 차량공유 업체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카셰어링 뿐만 아니라 중고차 판매, 대리운전 등 폭넓게 모빌리티 사업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국내 대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Market Kurly)와 함께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26주적금 with 마켓컬리’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에 마켓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쿠폰의 혜택을 담은 상품이다. 적금 계좌를 개설하고 매주 납입하면 총 7회에 걸쳐 마켓컬리 무료배송, 5% 할인, 10% 할인, 5천원 할인 등의 쿠폰을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다도해 중심 목포시에 국립 한국 섬 진흥원이 유치돼야 할 지리적 경제적 특장점이 있습니다. 섬 발전을 통한 이익을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목포에 섬 발전 연구진흥원 설립이 시급합니다.”김종식 목포시장이 한국 섬 진흥원 유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목포시에 따르면 한국 섬 진흥원 설립근거를 담은 도서개발촉진법 일부 개정안은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원이 의원(목포)과 서삼석 의원(신안·무안·영암),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다. 개정 법률안에는 한자어 ‘도서’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 가능 주체 확대삭제 미이행시 매출 3% 이내 과징금[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라고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시행령 및 관련 고시 제·개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방통위는 불법촬영물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주체를 확대하고 차단 조치 미이행 시 처벌을 강화했다.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해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과 같은 법 시행령 및 관련 고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일반 이용자뿐만 아니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 기여 공로선진화된 노사문화 만들어 갈 것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상생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노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0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다른 기관에 확산시킴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2020 KS-CQI(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가전 및 휴대폰 상담 서비스’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조사는 전문가의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의 콜센터 이용 만족도 평가를 통해 콜센터의 상담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지표이다.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친절한 응대 ▲적극적인 설명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