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의장 김희중 대주교, 종지협) 7대 종단 대표들이 오는 15일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한다고 불교계가 9일 이같이 전했다.종지협 대표들의 이번 평창 방문은 앞서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우리 종교계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이 올림픽으로서의 성공뿐 아니라 그것이 또 평화올림픽으로 민족의 화해와 화합, 동북아 평화까지 이끌어가는 아주 좋은 계기
종로경찰서 김 정보관 재기수사 촉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적광스님(운광 사미)이 폭행 당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음에도 서울 종로경찰서 김 정보관이 이를 방관했다며 재기수사를 요구했다.적광스님은 김 정보관이 ‘직무유기’를 했다며 재기수사를 요구하는 항고장을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제출한 이유는 적광스님을 비롯한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가 지난 7월 김 정보관을 직무유기로 고소 고발했지만, 검찰이 이를 각하 처분했기 때문이다.검찰은 “적광스님이 경찰에 출석하지 않고, 김 모 정보관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9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9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중구 파이낸셜센터 앞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일 69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대회’에서 교육분야의 평등요구 발언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대한민국의 과도한 입시경쟁·학벌위주·대학중심 문화를 비판하며 교육분야에서도 차별이 없어질 것을 요구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9일 오후 서울 파이낼스센터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대회’에 참석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섬향돌린 교회 등 집회 참석자들이 플래카드를 펼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이지솔 기자] 서울시가 오전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신청사다목적홀에서 ‘이래가지고 살겠냐, 정책장터’를 주제로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의견을 적고 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10개 제안은 서울시 6개 분과별(주거, 일자리, 임신·출산, 자녀양육, 일·가족양립, 외국인다문화)TF팀과 시민들이 발굴한 대응정책 20개 과제 중 우선 순위를 내년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시가 오전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신청사다목적홀에서 ‘이래가지고 살겠냐’를 주제로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제안 의견을 붙이고 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10개 제안은 서울시 6개 분과별(주거, 일자리, 임신·출산, 자녀양육, 일·가족양립, 외국인다문화)TF팀과 시민들이 발굴한 대응정책 20개 과제 중 우선 순위를 내년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천지일보= 이지솔 기자] 서울시가 오전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신청사다목적홀에서 ‘이래가지고 살겠냐’를 주제로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10개 제안은 서울시 6개 분과별(주거, 일자리, 임신·출산, 자녀양육, 일·가족양립, 외국인다문화)TF팀과 시민들이 발굴한 대응정책 20개 과제 중 우선 순위를 내년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시가 오전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신청사다목적홀에서 ‘이래가지고 살겠냐’를 주제로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10개 제안은 서울시 6개 분과별(주거, 일자리, 임신·출산, 자녀양육, 일·가족양립, 외국인다문화)TF팀과 시민들이 발굴한 대응정책 20개 과제 중 우선 순위를 내년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NCCK·WCC, 대림절 앞두고 촛불기도회[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전쟁을 내려놓고 평화를 일구어라’를 주제로 대림절 촛불기도회를 열었다.이들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정의롭지 못한 현실이 심화하고,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 증폭되면서 한반도 백성들의 근심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며 “한반도와 전 세계 모든 백성에게 평화를 주소서”라고 기도했다.앞서 지난달 30일 NCCK 이홍정 총무는 한반도 평화기도문과 ‘대림절, 진리와 평화의 촛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전쟁을 내려놓고 평화를 일구어라’를 주제로 대림절 촛불 기도회를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주님, 지금 이곳, 평화를 염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하소서”라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전쟁을 내려놓고 평화를 일구어라’를 주제로 대림절 촛불 기도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 교인이 촛불을 켜 들고 있다.
개신교 “국·시비 예산 지원, 정교분리 위반한 특혜”불교계 “반사회적 종교편향 행위 좌시하지 않을 것”[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세종시에 추진 중인 한국불교역사문화체험관 건립이 개신교계 반발로 사업에 제동이 걸리자 불교계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세종시의회 본회의를 앞두고 지난 1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관련 시비 예산 20억원이 전액 삭감됐기 때문이다.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환성스님)와 세종시불교신행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서울 세종특별자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연합회는 “불교 편향적 사업이 아닌 세종특별시
불교계 사회복지 활동 활성화 위한 방안 제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교계 사회복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조계종 교구본사 사회복지법인 사무국 조직이 독립적이고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3층에서 ‘제19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한국불교자비나눔 대축제’를 열고 ‘불교사회복지포럼’을 진행했다.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이혁수 교수는 ‘불교계 사회복지 활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이 교수는 불교계 사회복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부합해야
“한·일 위안부 협상 원천 무효”[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015년 한일정부가 맺은 한일 합의안 폐기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진정한 사죄를 촉구했다.사회노동위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3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기도회’를 봉행했다.집회에는 조계종 사회국장 해공스님과 사회노동위 실천위원 혜찬스님뿐 아니라 학생, 시민들 등 200여명이 소녀상 주변을 가득 메웠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2015년 맺은 한·일 합의 즉각 폐기 ▲일본군 성노예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3층에서 ‘제19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한국불교자비나눔 대축제’를 열고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