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는 20일 오전 수원향교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제 41회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성년례에 담긴 의미를 일깨워주고 어른이 됐음을 인정해 주는 기념으로 열렸다.이날 행사는 성년들이 전통 관례복장을 갖춘 채 성년자 배례 및 문명, 가례의식, 성년선서, 초례의식, 명자례, 수훈 순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조계종 팔달사가 지난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내에서 봉축 법요식을 열었다.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도 수원 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담장에 스승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봄날의 꽃과 같이 활짝 피어라 스승의 은혜’ 글귀가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2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제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거주 외국인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사회가 되기 위해 다문화 한가족 축제로 마련했다.행사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가 주최한 가운데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산성과 고인돌공원에서 ‘제4회 독산성 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독산성과 선사시대의 역사를 지닌 고인돌 공원에서 ‘독산성 세마대에서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산성과 고인돌공원에서 ‘제4회 독산성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독산성과 선사시대의 역사를 지닌 고인돌 공원에서 ‘독산성 세마대에서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화성=강은주 기자]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유명 사이트 카페를 통해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현금만 가로챈 허모(21, 남)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서에 따르면 허 씨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하고, 연락한 피해자 1인당 20만 원에서 40만 원씩 입금받는 방법으로 현금을 가로챘다.경찰 조사 결과 2012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10명이며, 허 씨는 이들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또 허 씨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수원지부 참사랑자원봉사회(회장 남상혁)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수원시 권선구 지역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대신 직접 만든 무궁화 코사지를 선사했다.참사랑자원봉사회는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세류동 성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400여 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김정수 권선구청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 신장용 국회의원, 서윤성 세류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주민센터의 동아리 공연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져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전자발찌를 찬 20대 남성이 수원 지동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출장 마사지 여성을 자신의 주거지로 불러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임모(25, 주차요원)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임 씨가 지난 3일 오전 3시 20분께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자신의 원룸에서 출장 마사지 여성 A(35)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29000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를 차에 태우고 함께 출장 나온 마사지업소의 남자 종업원이 “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이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양일간 현장 행보에 나섰다.이 청장은 1일 수원시 인계동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수원지역 경찰서장과 경기청 홍보대사 최란과 이충희 감독 부부,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교육장, 경기도 여성국장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이어 2일 오후에는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서부서장,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교통안전공단 수도권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수원국도관리사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중국산 염장무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판매업자가 검거됐다.수원 남부경찰서는 중국산 염장무를 수입해 원료를 가공ㆍ생산한 단무지 877톤을 ‘국내산 염장무’로 둔갑시켜 유통한 혐의(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 위반)로 A식품회사 대표 박모(54) 씨를 1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제조공장에서 중국산 염장무 877톤을 국내산으로 가공·포장해 국내 거래처에 약 10억 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원산지 허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성범죄 취약지역을 민ㆍ경 합동으로 지난달 30일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생활안전협의회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업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성범죄 취약지역인 지동 일대와 공ㆍ폐가 및 외국인 거주지역을 합동 순찰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외국인자율방범대 이광열 대장은 “4대악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사회악으로 경찰활동에 전 대원들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김성용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들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