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수원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축하공연으로 다문화 가족 어린이들이 멋진 댄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2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제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거주 외국인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사회가 되기 위해 다문화 한가족 축제로 마련했다.

행사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가 주최한 가운데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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