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5월19일)을 한 달여 앞둔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합장 기도를 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은 온라인으로 열린다. 지난해 연등회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된데 이어 올해도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따른 것이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해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용인R&D센터에서 ‘제약연구 교육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선발한 석사과정 학생 8명에게 앞으로의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와 맺은 교류 협약에 따른 것이다.인니 학생들은 한국에서 6개월간 연수를 하며 학점을 얻을 수 있고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인도네시아 국립대
도, 광역철도망 국가계획 반영, 부울경 메가시티 탄력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4개사업 4조 4566억원 반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한 한국교통연구원(KOTI)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용역에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부울경 메가시티 순환철도망이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용역 결과는 지난 22일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 향후 10년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공청회에서 공개됐다. 국토부는 앞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오프라인 전산실습실을 대신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전산실습용 Daa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DaaS(Desktop as a Service)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데스크톱이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상 PC를 생성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PC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OS 등 모든 데스크톱 환경을 중앙 가상 서버에 구현하고 개인 PC에는 화면만 전송하는 방식이다.공주대는 수업과 리포트 작성 등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5월19일)을 한 달여 앞둔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은 온라인으로 열린다. 지난해 연등회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된데 이어 올해도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따른 것이다.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21일 병영면 한림마을 김행호(70)씨의 논 5726㎡에서 모내기를 시행하며 올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렸다.모내기 품종인 ‘태봉’은 강진군에서 처음 경작하는 품종으로 잎도열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미질이 좋은 장점이 있다.또 8월말 조기 수확할 수 있어 햅쌀 판매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승옥 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첫 모내기의 시작이 올해의 풍년 농사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올해 농민 모두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물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과 21일 충남 지역의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AI(인공지능) 융합 분야의 제조 기업과 함께 혁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AI 최신 기술 ▲플랫폼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 모델·전략을 추진해 지역 ICT 산업 관련 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업무 협약 이후 SW(소프트웨어) 산업 정책과 투자 방향, SW 융합 신산업 R&D 전략 기획에 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벼운 산책을 하고 있다.
편찬위원 6명 모여 30년사 편성 방향 등 논의[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가 올해 초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고자 시의회 30년사 편찬위원회 회의를 갖고 의회 30년사 편찬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의회는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박은경 의장과 윤석진 부의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이용호 의회사무국장,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부소장, 김두수 전 안산시의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등 6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찬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편찬위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보와 기업은행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보와 기업은행은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BIG3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각 기관의 우수 기업군을 서로 추천하고 공동 투자, 연계 보증 등을 추진한다.신보는 발굴된 혁신창업기업에게 과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고 산책을 하고 있다.
2021 지구의 날작년 기온 역대 최고수준3년마다 새로운 기록 경신탄소 바다로 흡수… 산도↑매년 기후난민 2310만명[천지일보=이솜 기자] 지구는 놀라운 행성이다. 물, 공기 등이 적절히 있어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특히 지구의 대기는 태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마법의 담요와도 같다. 이 대기는 적당한 두께와 구성을 이뤄야 한다. 다른 행성에서는 대기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 생명체가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대기는 주로 질소와 산소로 이뤄져 있다. 또 온실가스라고 불리는 다른 가스들도 포함되는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직장 휴게실과 샤워실, 지인모임 등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서울시 확진자도 200명 이상 발생하며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의 한 직장에서 지난 20일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후 21일 직원 6명과 가족 3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10명이 됐다.역학조사에서 해당 회사는 사무실과 휴게실로 구분돼 있고 직원의 출근시간 조정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관내 273리 이장단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한다.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인근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평소 대민접촉과 관공서 출입이 많은 이장단의 선제 전수검사를 결정했다.특히 현재 진행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에 접종동의서 징구, 접종 후 모니터링 등 이장단의 역할이 많아지면서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서다.이에 9개 읍면 소속 273명의 이장들은 읍면별로 마련된 임시 검체
영국, 인도 제치고 5위 상승브라질 10위권 밖으로 밀려[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의 순위를 뒤흔들어 놓았다.21일 CNBC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미국, 중국, 일본, 독일이 여전히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상위 4위를 차지했으나 한국이 브라질 대신 10위로 올라서는 등 지각 변동이 있었다.2019년 세계 5위 경제대국이었던 인도는 작년 영국에 밀려 6위로 떨어졌다. 인도는 작년에 코로나19를 억제하기 위해 엄격한 봉쇄 조치를 도입했다. IMF 자
김호중 퇴소 셀카[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에서 퇴소했다.김호중은 22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님들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다”라며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집 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다.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전했다.사진 속 김호중은 자동차 안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날 퇴소 후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할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송원초 만들기 실천 조례안 제정 등2분 자유발언 등 지방의회 의정 활동 직접 체험 기회의 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22일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주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시의회 제73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생 모의의회는 광주송원초등학교가 지역구인 임미란 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조례안 심의·의결, 2분 자유발언 등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의 장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인사를 잘 하자’ ‘잔반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