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 고사장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지난달 11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실시됐다.응시자는 초졸 434명, 중졸 1159명, 고졸 4495명 등 모두 6088명이다. 장애인 46명과 재소자 19명도 시험을 본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 고사장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검정고시는 지난달 11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실시됐다.응시자는 초졸 434명, 중졸 1159명, 고졸 4495명 등 모두 6088명이다. 장애인 46명과 재소자 19명도 시험을 본다.
13개 고사장서 실시, 결과발표 6월 16일‘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 시행중증장애인 2명, 자택 등에서 응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23일 서울 시내 13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34명, 중졸 1159명, 고졸 4495명 등 총 6088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6명, 재소자 19명도 시험을 본다.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상암중, 서일중(2개교), 고졸은 원묵중, 경인고, 신천중, 목동중, 광남중, 숭곡
13개 고사장 6088명 응시해합격자 발표, 오는 6월 16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23일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자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에 시행되는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자 유의사항을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응시자에게 문자로 안내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검정고시인 이번 시험엔 13개 고사장에서 총 6088명이 응시한다.응시자 유의사항에는 코로나19 예방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 편성일부 사업 감액 등 재정 효율성 제고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7일 전북도의회에 제출했다.2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684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50억원 등 본예산 3조 5351억원 대비 총 1295억원(3.7%) 늘어난 3조 6646억원 규모다.주요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정규직 및 계약제 교원 증감과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등에 따른 인건비 조정분, 학교 신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면서 오는 25일 예정됐던 국가기술자격 시험이 6월로 연기된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제1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을 오는 25일에서 6월 6~7일(기사자격), 6월 13~14일(산업기사·서비스 자격)까지로 두 차례 분산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고용부는 “약 28만명이라는 대규모 수험생이 응시함에 따라 현실적인 방역의 어려움과 함께 감염병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는
합격자 발표, 6월 16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5월 9일로 연기했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20일 발표했다.시험일정 변경사항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앞서 지난달 13일 17개 시·도교육청은 올해 1회 검정고시 시행일을 당초 예정됐던 4월 11일에서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번 추가 연기 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검정고시 출제·시행으로 인한 집단감염 확산을 예방하면서도, 수험생·국민의 건강 안전뿐
2020년 본예산 대비 644억원 증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9334억원의 추경을 편성했다.남동구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약9334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0년도 본예산 8690억원보다 644억원(7.41%)이 증가한 규모다.이번 추경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편성해 위기 극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주요 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교육부 4차 휴업령에 따라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당초 교육부는 오는 4월 6일 개학을 예정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년별 온라인 개학이 결정됐다. 수능 시행일도 12월 3일로 미뤄진다.이에 맞춰 인천교육청도 오는 9일 중·고 3학년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그 다음주인 16일에는 중·고 1~2학년, 초 4~6학년에 이어 20일에는 나머지 초 1~3학년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유치원의 경우는 등원개학이 가능할 때까지 휴업을 연장한다.개
무상마스크 지급 등 159억원열화상카메라 구입에 8억원긴급돌봄 운영 지원 38억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본예산보다 392억원 증가된 규모인 10조 1239억원의 긴급 추경 편성 계획안을 발표했다.16일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보다 392억원이 증가된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24일경 시의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개학 시기에 대한 최근 논의 상황과 관계없이 각급학교 개학
4개 시험장 전북 응시인원 1156명시행 일정 변경, 응시자 개별 통보[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오는 4월 11일에 예정했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5월 9일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응시인원은 전북은 4개 시험장에서 1156명, 전국적으로 96개 시험장에서 3만 3963명이다.이번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 보호를 고려하고 지역 사회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협의해 긴급하게 결정했다. 이는
시험일 5월 9일로 연기합격자 발표 6월 2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시험일을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연기한다고 13일 발표했다.시험일정 변경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의 ‘행정정보-시험안내’에 공고되며, 응시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과 안전,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의 학습권 보장 등을 고려하고,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관계기관은 협의를 통해 시험 연기를 결정했다.온라인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소장 제장명)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센터장 강희승)는 오는 14일 창원에 소재한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제1회 이순신 정론 확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이순신연구소 관계자는 “이순신 정론 확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는 이순신 장군이 주는 교훈을 올바르게 확립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토론회 제1주제는 ‘이순신 참가 해전의 횟수 재검토’와 ‘임진왜란 시기 합포 해전지 재검토’로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소장이 발표한다.또 제2주제는 ‘거북선
원서교부·접수,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용산공업고 현장접수 및 인터넷접수 병행[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6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공고문을 게시하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를 병행한다. 현장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실습장이며, 인터넷 접수는‘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kged.sen.go.kr)’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다만, 인터넷 접수는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
시험장 사전선택 가능 지역 확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0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오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응시자격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2009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학적이 공고일 전(前)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중졸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자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이거나, 학적이 공고일 전(前)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가 대상이다.고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고등학교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 경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최근 서울시 주최로 DDP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1회 전국대학생 졸업작품전’서 박진희, 정현정, 조윤주 학생이 당선돼 전시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국 대학교 디자인 관련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각의 콘텐츠 발굴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전시회 개최를 통해 디자인 관련 분야 인재 발굴과 성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전국대학생 졸업작품전에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예정자 박진희 학
“공무원법 제59조 2의 징계 사유” 주장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가 지난해 12월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부평구청의 편파·편향 행정 처리를 고발합니다’에 대한 청원 참여자가 12만 3152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IWPG 인천지부는 지난해 12월 27일로 예정된 ‘제1회 평화울림예술제’ 행사를 2주 앞두고 대광장소를 부평구청에서 일방적인 취소를 하면서부터 행정기관의 ‘갑질’을 알리기 위해 국민청원을 올렸다고 했다.유엔(UN) 글로벌소통국(DGC)에 등재된 IWPG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0년 제1회 국민정책평가원 세미나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루동대학교 연극영화전공의 제1회 정기공연이 만석을 이루며 2020년 새해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루동대학교 연극영화전공은 지난 11일 파인트리 시어터에서 제1회 정기공연을 개최했다.제1회 정기공연에서 빈틈없이 메워진 관객들이 학생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날 루동대학교 연극영화전공 학생들은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를 번갈아가며 각자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1~3학년의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 거기’의 배우들은 학생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3개 언어를 번갈아 구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