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946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 목표빙그레, 전체 산단에 주력 공장 신설김민호 원건설 회장, 3000만원 기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사업시행자 ㈜원건설, ㈜산업단지개발공사가 17일 동면 송연리 일원에서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이영석 충청남도 투자입지과장, 허욱 천안시의원, 김민호 원건설 회장, 빙그레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른 방역수칙
무증상자 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서 검사병원 검사료 무료, 진료비 1~2만원 부과신속한 검사 위해 선별진료소 추가 운영[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병·의원과 협의했다.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대응이다. 무증상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시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병원 선별진료
창녕 장례식장 6명 식사, 모두 확진지역 간 교차 감염 심각, 김해 10명‘도-시군-경찰 합동점검추진단’ 구성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부과 강력 조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난 8일부터 격상했지만, 확진자는 더 많이 늘고 있다. 2단계는 28일까지 3주간 시행한다. 17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57명이다. 입원 중인 확진자 268명, 퇴원 687명, 사망 2명이다.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4명(927~960번)이 발생했다. 34명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26명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읍면동장 간담회최근 무증상자 많아 조용한 확산 우려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서 검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급 이상 간부, 읍면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및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추진 상황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중대본 주요 협조사항 조치 현황 ▲읍면동 주요 현안 및 동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장수군이 15일 장수 5일장을 맞아 군민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장영수 장수군수와 군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장수읍 로터리와 장수시장 등에서 KF94마스크와 각종 방한용품, 안전신문고 에코백 등을 배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수칙 이행과 코로나19 안전무시 행태에 대한 안전신고를 당부했다.아울러 지진관련 리플릿 및 재난대응 상시훈련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해 군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재난대응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방역대책 마련에 나섰다.권영진 대구시장과 배광식 북구청장은 15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전국적 유행 대비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별도로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10인 이상 식사·모임 금지 권고, 종교시설의 현장예배 인원을 30%에서 20% 하향 조정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권 시장은 “방역수칙 위반 시 시설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물론 운영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15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된다. 이에 대한 조치로 관내 유흥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나선다.시는 관내 유흥주점 128개소, 단란주점 43개소 등 171개소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1단계 집합금지 명령을 실시했다.또 경찰서와 합동으로 해당 기간 동안 명령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미이행 업소에 대한 벌금과 확진
11~28일 중점관리시설 야간 영업행위 집중단속[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오후 9시 이후 영업행위에 대한 특별 현장 단속 활동을 펼친다.이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1368개소와 휴게 음식점 299개소, 제과점 34개소, 유흥단란주점 111개소 등 총 1812개소다.관련해 시는 지난 주말 총 9개 반 18명의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14일 사회적 경제인들의 공동체 의식과 연대의 장으로 꾸며진 ‘2020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사회적경제,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한마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기부행사와 판로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윤호중
지역병원장, 감염병 전문가와 병상 확보 대책 논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및 병상 확보방안 등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 병원장 등과의 긴급회의를 13일 오후 개최했다.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남대학교, 을지대학교, 건양대학교, 성모병원, 유성선병원, 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등 지역 대형병원 병원장 7명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감염병 특보 등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병상 확보 등 코로나
무증상 감염 많은 매우 엄중한 때강릉시 시민 전체 전수검사 실시공동식사 후 집단감염 사례 발생[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제39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36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 위기 상황”이라면서 “전국적으로 매우 엄중한 때이니만큼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이어 “3차 팬데믹의 특징이 무증상 감염자가 많다는 것으로 수도권은 오늘부터 무증상자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자인 A(30대)씨는 전주시에 사는 확진자와 접촉한 후 11일부터 이날까지 세종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A씨의 가족인 B씨와 초등생인 그의 자녀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와 그 자녀는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세종시에는 이날 확진자 3명 발생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27명까지 늘어났다.
1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확진자 감소세, 방역취약 고리 찾아야전국에서 식사 후 집단감염 사례 보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13일 보건소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방역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가운데 최근 아산시의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들어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날이 4일로 지난 11월 한달 확진자 수
38명은 어제 발생한 확진자와 연관선별진료소 검사자 감염경로 파악 중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검토개인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줄 것 당부[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13일 교회 발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40명(당진#38~당진#77)이 추가로 발생했다.이에 13일 오후 김홍장 당진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일 나음교회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후 교인 47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전수 검사를 시행한 결과 금일 31명의 확진판정”과 “이외에도 신평고등학교 학생 1명, 이룸 노인복지센터 5명, 마실 노인복
집회·시위 등은 50인 미만으로 인원 제한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동일 방역수칙 적용[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3일(일) 0시부터 집합⋅모임⋅행사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를 일부 조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11일 자치구 부구청장과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른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했다.대전시는 최근 타 지역 사람과의 접촉으로 감염병 지역 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거나 외부 사람과의 접촉으로 위험도가
코로나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 지원대상 확대식당·카페 특례보증 연 2%로 1000만원 대출소상공인 1차 대출 수급자도 중복 지원 가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수요를 고려해 특례보증 제도를 11일부터 개편한다. 식당과 카페도 긴급유동성 특례보증 지원대상에 포함된다.그동안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에서 제외된 식당과 카페를 지원 업종에 추가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3000만원 이하에 한함)도 중복해 지원받
실내외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당부화순에서 확진자 2명(부부)발생, 감염경로 조사 중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장체육동호회 등 골프모임 관련 등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특히 광주와 인접 도시인 전남 화순군에서도 부부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시는 11일 오전 8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오늘 3명이 발생해 누적 총 776명이 등록됐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발생한 광산구 도산동에 주소를 둔 광주 775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 시장·읍면동·시의원 동참단골가게 선결제 후 재방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진주시와 봉사단체가 나섰다.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10일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동네 음식점·가게·카페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거리두기가 완화됐을 때 재방문을 약속하는 운동이다.코로나 장기화로 연말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손님의 발길이 끊겨 위기에 처한 골목상권
사업주·이용자의 방역수칙 이행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8·9일 양일간 실내체육시설 중 당구장,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원정 운동 등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주들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 당부 등을 위해 열렸다.간담회를 통해 기존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당구장 흡연실 1인 이용 ▲스크린골프장 실내(룸)에서 상시 마스
모든 소상공인 대상 지원오는 23일까지 5부제 접수[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9일 발표한 ‘코로나19 대유행 극복 3차 긴급지원대책’에 따라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3차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집합금지 업종으로 분류된 고위험시설과 집합제한 업종인 고위험·일반관리시설, 또 사업자 등록된 모든 소상공인들이다.자격기준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이외에는 5명 미만으로 매출액 등의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