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공간·다양한 레저용품 적재… ‘차박캠핑’에 안성맞춤지난해 캠핑 인구 600만명… 시장규모 1조 7천억원 수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김창수(가명, 남)씨는 여름이면 강원도 동해안으로 피서를 떠난다. 올해는 서핑보드를 구입해 서핑을 배우며 버킷리스트 하나를 달성할 예정이다. 또한 요즘 대세 트렌드인 ‘차박캠핑’을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피서 시즌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약 60만명이었던 캠핑 인구는 지난해 600만명 수준으로
30·40대 남성 주요 타깃층고속주행·코너링 구간 안정적7인치 모니터·풍절음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토요타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RAV4)는 ‘운전의 다이내믹함과 강력함(Robust), 정교함, 세련됨(Accurate)’이라는 의미를 담아 개발됐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 감각의 30·4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 라브4의 사전계약은 20일 만에 800대에 달한다.지난 22일 토요타 코리아의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라브4 AWD(4륜구동) 모델을 직접 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들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및
더 길어지고 더 높아져오프로드서 진가 나타나치고나가는 힘은 부족해[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을 공식 출시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더 길어지고 높아졌다.지난 10일 렉스턴 스포츠 칸을 타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강원 춘천 소남이섬을 오가는 약 200㎞ 온로드 구간과 다양한 지형지물을 넘나들었던 소남이섬 내 오프로드 구간을 직접 운전해봤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을 탑재한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와 다이내믹 5
가족고객 200개팀 참여오프로드·RC카 등 체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스노 드라이빙 스쿨(Snow Driving Schoo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강원도 춘천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200개 팀이 참가했다.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 오프로드와 빙판을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경사로 ▲빙판
인체공학 시트에 편한 주행커다란 덩치에 정숙성 갖춰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강점공략에 나선 픽업트럭 시장[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경험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오프로드에 안성맞춤인 자동차’가 떠올랐다.쌍용차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 남면 소남이섬에서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행사를 가졌다.앞서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9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식 출시됐다.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혈통을 계승한 차량으로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돌아왔다.시승행사는 온로드와 오프
세 바퀴 미끄럼길에서도 바퀴 하나로 빠져나와SUV 넘어 승용차도 사륜… 안전·역동성 위해 필수[천지일보 춘천=손성환 기자] #. 자갈길을 거침없이 달리고, 수렁을 바퀴 하나로 빠져나오며, 3미터 언덕을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내려온다.BMW그룹코리아는 지난 8~10일 강원도 춘천시 소남이섬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BMW의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엑스드라이브)’를 선보였다.사륜구동 시스템은 단순히 산길을 잘 오르기 위한 ‘버튼 방식의 일시적 장치’를 벗어나, 역동적인 주행과 안전을 위한 ‘상시 사륜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춘천 소남이섬에서 ‘xDrive’ 선보여[천지일보 춘천=손성환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BMW그룹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엑스 드라이브)’의 발전사를 알리고, 이를 적용한 스포트액티브차량(SAV) ‘BMW X시리즈’의 언론 시승회를 마련했다.1985년 BMW 3시리즈(325i 알라드) 차량에 처음 사륜구동 기술을 적용한 이래, 현재의 ‘xDrive’ 첨단 자동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이르렀다. ‘xDrive’는 상황에 따라 차축에 전달하는 힘을 0.1초 만에 전·후륜에 가변적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3개의 바퀴가 미끄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