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남이섬에서 ‘xDrive’ 선보여
[천지일보 춘천=손성환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BMW그룹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엑스 드라이브)’의 발전사를 알리고, 이를 적용한 스포트액티브차량(SAV) ‘BMW X시리즈’의 언론 시승회를 마련했다.
1985년 BMW 3시리즈(325i 알라드) 차량에 처음 사륜구동 기술을 적용한 이래, 현재의 ‘xDrive’ 첨단 자동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이르렀다. ‘xDrive’는 상황에 따라 차축에 전달하는 힘을 0.1초 만에 전·후륜에 가변적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3개의 바퀴가 미끄러운 수렁에 빠져도 1개의 바퀴로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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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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