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진주 10월 축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10년 만에 취소된 가운데 15일 저녁 혁신도시 이성자미술관 일대에 ‘찾아가는 유등 백악기월드 in 진주’가 전시돼 있다.
중생대 백악기 경남 ‘진주층’에서는 그동안 ▲육식 공룡 발자국 ▲세계최초 뜀걸음형 포유류(캥거루쥐) 발자국 ▲세계최소 랩터 공룡발자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의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 등 다양한 발자국 화석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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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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