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안방에서 만나는 비대면 미술교육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안방에서 만나는 비대면 미술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전경.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3.28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전경.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3.28

온라인으로 판화 제작까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시립이성자미술관 홈페이지 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비대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대면 교육은 판화를 주제로 판화 소개, 이성자 화백과 판화, 실시간 판화 제작, 판화 아카이브 등 교육콘텐츠와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중심으로 판화의 특징과 기능을 살펴보고 직접 판화를 제작해 볼 수 있다. 이를 홈페이지 상에서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판화제작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실시간 판화 제작에 사용되는 도안은 실제 이 화백의 작품에서 추출해 디지털화했으며 기본 도안 20여종을 시작으로 지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는 PC·모바일 등을 통해 시립이성자미술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교육·행사 메뉴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최근 대외적 활동이 힘든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미술관의 기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넘어 VR·AR 등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