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바른미래당 오신환 사보임·8년간 지독한 성폭행·극한 대치 국회·반도체 133조 투자·6조 7천억원 추경 편성·북러정상회담 주시
[천지일보 이슈종합] 바른미래당 오신환 사보임·8년간 지독한 성폭행·극한 대치 국회·반도체 133조 투자·6조 7천억원 추경 편성·북러정상회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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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오신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6차 최고위원회의를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5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오신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6차 최고위원회의를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로써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 오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사개특위 위원을 오 의원에서 채 의원으로 교체하는 사보임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바른미래당 원내행정국 관계자가 국회 사무처에 사보임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했으나, 하태경·지상욱·유의동 의원 등에 막혀 접수는 불발됐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사보임 강행… 문희상 의장은 25일 사보임 허가할 듯☞(원문보기)

오신환 의원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어떤 의도로 당을 분탕질하고 있는 것인지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사보임 시도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앞으로 그런 만행을 저지르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안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입장을 밝힌 오 의원에 대한 교체 의사를 밝혔다.

[이슈in] 8년간 당한 지독한 성폭행… “그 사람은 목사도 아닙니다”☞(원문보기)

“술을 마시고 때리고 제 몸을 범한 그 사람은 목사도 아닙니다. 딸의 결혼식도 못 가게 했어요. 딸이 보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었는데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 사람이 잡히지 않는다면 분명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겁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미인가 재활원을 운영하던 목사가 60대 여성 요양보호사와 30대 여성 장애인을 상습 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피해를 당했다는 유지숙(가명, 64, 여, 요양보호사)씨는 지난 23일 안산시 자택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이같이 말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0대 목사가 자신이 운영하던 미인가 시설에서 요양보호사와 3급 발달장애인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검찰에 접수됐다. 사진은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당 목사가 시무했던 교회 모습. 뒤편에는 미인가 시설이 보인다.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0대 목사가 자신이 운영하던 미인가 시설에서 요양보호사와 3급 발달장애인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검찰에 접수됐다. 사진은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당 목사가 시무했던 교회 모습. 뒤편에는 미인가 시설이 보인다. ⓒ천지일보 2019.4.2

바른미래, 결국 오신환 사보임 강행… 당내 갈등 최고조☞(원문보기)

바른미래당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 공문을 팩스를 통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보냈다. 문 의장은 김 원내대표의 요청을 수락할 것으로 알려졌다.

극한 대치 벌이는 국회, ‘성추행’ 공방까지… “사퇴하라” vs “자해공갈”☞(원문보기)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놓고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국회에서는 ‘성추행’ 공방까지 오갔다.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의원총회를 마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의장실로 향했다. 여야 4당이 모두 추인을 마친 패스트트랙 합의안 상정을 막기 위해서였다.

지상욱·이태규, 지도부 퇴진 요구 “사보임 없단 약속 왜 뒤집는가”☞(원문보기)

바른미래당 유승민계 지상욱 의원과 안철수계 이태규 의원이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지도부가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반대 입장을 밝힌 같은 당 오신환 의원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사보임시키려는 데 대한 반발이다.

삼성전자,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33조 투자·1만5천명 채용☞(원문보기)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R&D) 및 생산기술 확충에 총 133조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 5천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4일 ‘반도체 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R&D 분야에 73조원, 최첨단 생산 인프라에 60조원을 각각 투자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4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

오신환 사보임 변수에 국회 의장실 점거까지… 패스트트랙 갈등 점입가경☞(원문보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변수로 떠올랐다. 오 의원이 25일 열리는 사개특위에서 반대표를 던지면 사실상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는 게 어렵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선 18명 위원 중 11명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019추경] 미세먼지 줄이고 민생경제 지원 위해 6조 7천억원 편성☞(원문보기)

정부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고충을 해결하고 선제적 경기 대응을 통해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총 6조 7천억원 규모의 ‘미세먼지․민생’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에 2조 2천억원을 더 풀고 선제적 경기 대응과 민생경제 긴급지원에 4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새벽 러시아를 향해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새벽 러시아를 향해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北제재완화에 힘 싣나… 美언론, 북러정상회담 주시☞(원문보기)

미국 언론들은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북러 정상회담이 북미 간 교착국면에서 이뤄지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후 비핵화 협상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비핵화와 제재해제를 맞바꾸는 ‘빅딜’ 원칙을 내세우는 중에 북러간 밀착은 미국으로서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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