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김홍일 전 의원·지구의 날·스리랑카 테러·공항서 체포·조세부담률 역대 최고·부활절 연합예배·프란치스코 교황
[천지일보 이슈종합] 김홍일 전 의원·지구의 날·스리랑카 테러·공항서 체포·조세부담률 역대 최고·부활절 연합예배·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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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20일 오후(현지시간)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에서 박수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20일 오후(현지시간)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에서 박수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중앙아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리 국민들이 기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역에 내릴 수 있도록 꼭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8건의 연쇄 폭발로 사망자가 207명, 부상자가 45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가톨릭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미사를 집전한 프랑치스코 교황이 분쟁과 내전, 정치 불안에 신음하는 지구촌 곳곳을 향해 갈등 종식과 평화정착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문대통령 “우리 국민 기차 타고 유라시아 지나게 꼭 만들것”☞

중앙아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리 국민들이 기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역에 내릴 수 있도록 꼭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즈베키스탄을 떠나며’라는 제목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간 협력을 하루빨리 이루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며 이번 국빈방문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스리랑카 연쇄 폭발로 사망자 200명 넘어… 부상자도 450명(원문보기)☞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8건의 연쇄 폭발로 사망자가 207명, 부상자가 45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스리랑카에서는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의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리랑카 국방부는 폭발 사건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교회와 호텔 등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 경관이 폭발이 일어난 샹그리라 호텔 현장을 살피고 있다. (출처: 뉴시스)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교회와 호텔 등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 경관이 폭발이 일어난 샹그리라 호텔 현장을 살피고 있다. (출처: 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스리랑카 테러에 “희생자 위해 기도하겠다”

가톨릭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미사를 집전한 프랑치스코 교황이 분쟁과 내전, 정치 불안에 신음하는 지구촌 곳곳을 향해 갈등 종식과 평화정착을 강조했다. 올해 부활절 미사와 부활절을 앞둔 성주간은 여러가지 악재로 얼룩졌다. 지난주엔 가톨릭을 대표하는 유산 중 하나인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소실되는가 하면, 이날 미사가 열리기 불과 몇시간 전에는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하기도 했다.

◆‘극한대치’에 꽉 막힌 4월 국회… 여야 정쟁 속 민생은 없다☞

4월 국회가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의사일정 합의 전망도 불투명해 자칫 ‘빈손’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내달 7일로 끝나는 4월 국회는 불과 보름을 남겨두고 있지만, 여야 간에 의사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한 상태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문제 등 각종 현안이 뒤엉키면서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018 국정감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정책,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 이슈와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유출’ 논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 강행 등 현안이 산적한 상태라 여야 간의 충돌이 예고되고 있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 모습. ⓒ천지일보 2019.4.21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018 국정감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정책,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 이슈와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유출’ 논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 강행 등 현안이 산적한 상태라 여야 간의 충돌이 예고되고 있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 모습. ⓒ천지일보 2019.4.21

◆靑 “文대통령, 남북회담 열리면 ‘트럼프 메시지’ 김정은에게 전달”☞

청와대가 4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1일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전달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는 미국 CNN 방송의 보도에 대해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 이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경수, 도정·재판 병행 시작… 석방 뒤 25일 첫 공판☞

석방됐어도 재판은 이어진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지 77일 만에 풀려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다음 주 석방 뒤 첫 재판을 받는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오는 25일 오후 김 지사의 항소심 세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재판부는 앞서 두 차례 이뤄진 공판 내용을 검토한 끝에 지난 17일 김 지사가 청구한 보석(보증금 등을 내건 조건부 석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77일 만에 석방됐다.

(창원=연합뉴스) 전날 법원의 보석 허가를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날 법원의 보석 허가를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작년 세금 378조원… 조세부담률 21.2% ‘역대 최고’☞

작년 세수호황 영향 등으로 조세부담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세와 지방세 징수 실적은 378조원에 달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금 수입을 나타내는 조세부담률은 전년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8년 총 조세수입은 1년 전보다 32조 1000억원(9.3%) 늘어난 377조 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기재부가 지난 2월 마감한 총세입 자료를 보면 작년 국세 수입은 293조 6000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28조 2000억원 더 걷힌 수치다.

◆올해 첫 한국 경제 성적표 발표… 1분기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치(속보치) 발표를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한국 경제의 첫 성적표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은 오는 25일 1분기 경제성장률을 공개한다. 대체적으로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0%대 초반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다. 연초부터 반도체 경기 둔화로 한국 경제를 지탱해 온 수출지표 악화가 당초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실제 한국은행은 지난 18일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1

◆“씩씩하고 늠름했던 김홍일… DJ 정치적 동반자” 슬픔 속 추모행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첫날인 21일, 이른 오전부터 각계각층의 정치인들과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빈소 분위기는 대체로 조용하며 차분했다. 빈소 안쪽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민정수석,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보낸 화환이 순서대로 길게 줄지어 있었다. 정식 조문이 10시였지만 30여분전부터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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