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마루는강쥐 콜라보 에디션. (제공: LG생활건강)
온더바디×마루는강쥐 콜라보 에디션.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5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온더바디 ‘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 4종 출시

온더바디가 히트상품 ‘코튼풋 발을씻자 풋샴푸’와 웹툰 ‘마루는 강쥐(글·그림: 모죠)’를 접목한 ‘온더바디×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인기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는 주인공 강아지 마루가 갑자기 5살 아이로 변하며 일어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마루 캐릭터의 포근하면서도 시원통쾌한 성격을 새로운 향으로 구현한 발을씻자 풋샴푸 2종과 발 냄새를 잡는 풋미스트, 발 각질 제거에 특효인 풋필링팩이 이번 콜라보 에디션에 포함됐다.

풋샴푸 신규향 2종은 포근한 느낌의 ‘사르르 비누향’과 시원 통쾌한 ‘아르르 민트향’이 새로 나왔다. 항균 성분이 들어간 미세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발 냄새를 잡아준다.

신제품 ‘발가글하자 풋미스트’는 발에 뿌린 직후 발 냄새를 완화해 주는 제품이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멘톨 성분이 함유된 쿨링 포뮬러가 발을 개운하게 해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운동 전후나 오래 걸은 다음에 뿌리면 좋다.

양말처럼 신으면 되는 ‘발각질벗자 풋필링팩’은 오래 묵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편백과 병풀 추출물이 함유된 보습 진정 포뮬러로 5살 아이인 마루의 발처럼 말랑말랑한 아기 발 피부를 느껴볼 수 있다.

온더바디×마루는강쥐 콜라보 에디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세트로 출시된다. 풋샴푸, 풋미스트, 풋필링팩과 마루 포토카드, 마루 발매트 등 굿즈가 함께 조합된 선물박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단품 제품은 LG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 (제공: 애경산업)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 (제공: 애경산업)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 출시

리큐 제트(ZeT)가 다양한 생활 얼룩을 제거해 말끔한 세탁을 도와주는 캡슐 세제 ‘프로 트리플샷’을 출시했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일상에서 쉽게 묻을 수 있는 음식물 얼룩부터 피지 얼룩 등 각종 생활 오염 제거에 탁월한 ‘10중 액티브 효소’가 처방돼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오염의 표면을 탈색하는 일반적인 산소계 표백제와 달리 특허받은 ‘Alternative 표백 성분’과 색감 유지 기능의 ‘양이온 폴리머 성분’이 함유돼 흰옷은 더 하얗게, 색깔 옷은 더 선명하게 세탁해 준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빨래의 꿉꿉한 냄새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섬유 속 피지 얼룩을 제거해 실내 건조 시 걱정되는 빨래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시트러스 멘톨향이 더해져 세탁 후 깨끗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해 준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피부에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7가지 걱정되는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가 완료돼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 보호 포장’이 적용됐다.

‘G900 시리즈’ 모델컷. (제공: K2)
‘G900 시리즈’ 모델컷. (제공: K2)

◆K2, 새로운 프리미엄 다운 ‘G900 시리즈’ 출시

K2가 최상의 소재와 뛰어난 설계를 적용한 프리미엄 다운 ‘G900’ 시리즈를 선보인다.

G900 시리즈는 하이엔드 구스 900이라는 뜻으로 우수한 보온력을 가진 900필파워 헝가리구스 프리미엄 다운이 충전재로 사용돼 ‘필파워·경량성·보온성’이 뛰어난 다운이다. 최고급 소재와 세심한 설계로 최상의 보온력과 착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최고의 보온력과 필파워가 특징인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가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적용됐으며 겉감에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완벽한 방수·방풍 기능에 투습성까지 더해져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10데니어의 초경량 안감이 적용돼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장감을 제공한다. 전체 심실링 처리로 한겨울 갑작스러운 눈비에도 걱정 없는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G900 트리니티 프로’는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이 적용된 다운 코트 스타일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의 코트형 디자인으로 허리 벨트 디테일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남성 제품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기장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출퇴근룩으로 적합하다. 남성 제품은 미드베이지, 블랙, 여성 제품은 옐로우베이지, 블랙 색상으로 각각 출시됐다. 가격은 110만원이다.

‘G900 트리니티’는 활동성이 뛰어난 테크형 야상다운으로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3D 입체 패턴이 적용돼 최상의 착장감을 제공한다. 남녀 모두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90만원이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G900 시리즈는 K2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고 사양의 소재가 만나 겨울철 한파에도 완벽한 보온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운”이라며 “보온성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한 G900시리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 (제공: 크록스)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 (제공: 크록스)

◆크록스, 올 겨울 따뜻함 채워줄 ‘라인드 컬렉션’ 5종 출시

크록스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털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인 ‘라인드 컬렉션(Lined Collection)’ 5종을 출시했다.

라인드 컬렉션의 신발 내부는 보온성을 위해 모두 퍼로 안감 처리돼 겨울철에도 발 시릴 걱정 없이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밑창은 미끄럽지 않아 편안함을 주고 실내와 실외 모두 착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일상 속 캐주얼룩부터 아웃도어 액티비티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쿠셔닝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해 겨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라인드 컬렉션 모든 제품은 지비츠™ 참(Jibbitz™ charms)으로 신발을 꾸밀 수 있어 나만의 취향에 맞게 매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Classic Lined Clog)는 크록스만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에 포근한 털 안감이 더해져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털 안감으로 보송보송한 내부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가 적용돼 겨울 신발임에도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착용이 편안해 바깥은 물론 실내화로도 신을 수 있어 겨울철 올데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머쉬룸·본 ▲블랙·블랙 ▲블루 칼사이트 ▲다크 체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클래식 플랫폼 라인드 클로그 우먼(Classic Platform Lined Clog Woman)은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며 4.1㎝의 높은 컨투어 아웃솔로 더욱 슬림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두툼한 플랫폼 아웃솔은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를 선사해 비율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볼드한 플랫폼 스타일은 활동성, 스타일링 센스를 함께 높여주며 팬츠와 스커트 모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백스트랩에도 지비츠™ 참을 위한 구멍이 마련돼 자신만의 퍼스널라이징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전체 안감 처리된 내부는 포근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해 준다. 귀여운 ▲라벤더 ▲핑크 클레이 등의 색상부터 클래식한 ▲블랙 ▲화이트 ▲본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8만 9900원이다.

올터레인 라인드 클로그(All Terrain Lined Clog)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한 크록스의 대표 아이템 올터레인 클로그에 퍼 안감이 더해져 추운 날씨에서도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용성과 편안함이 모두 갖춰져 모든 종류의 외출에 어울리며 조절형 터보 힐 스트랩으로 신고 벗기 편리하며 자신의 발에 딱 맞는 편안한 핏을 선사한다.

견고한 러그 아웃솔과 개선된 바닥면으로 겨울철 캠핑, 여행 등의 액티비티 시 더욱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으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더스티 올리브 ▲엘리펀트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8만 9900원이다.

클래식 코지 샌들(Classic Cozzzy Sandal)은 크로슬라이트™ 폼 구조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부드럽고 푹신한 라이너가 특징이다. 두 개의 어퍼 스트랩으로 발을 단단하게 고정해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앞뒤가 뚫린 샌들 형태인 만큼 겨울철 실내화로 활용하기 좋다. ▲화이트 ▲블루 칼사이트 ▲제이드 스톤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퍼에버 크러쉬(Furever Crush)는 한겨울에 빛을 발하는 신발이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6㎝의 높은 굽과 풍성한 인조 시어링 퍼가 돋보인다. 발목까지 감싸는 보드라운 퍼가 보온성을 높이며 겨울 느낌을 한층 살렸다. 스커트, 숏 팬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와이드 팬츠와 함께라면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자아낼 수 있다. ▲본 ▲코르크 ▲에스프레소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9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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