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생기 립밤. (제공: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생기 립밤.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비레디, 남성 위한 ‘생기 립밤’ 2종 출시

비레디(B.READY)가 ‘생기 립밤’ 2종을 출시한다.

생기 립밤은 2019년 출시된 비레디의 스테디셀러 ‘웨이크 업 생기 립밤 포 히어로즈’에 고객 의견이 반영돼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남성들을 위한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매트 제형이었던 기존 제품이 촉촉한 제형으로 바꿔져 보습 지속력을 높임과 동시에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발리도록 사용감이 개선됐다. 시어버터 등 식물 유래 성분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유도체가 함유돼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색상은 두 가지로 출시된다. 화사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연출해 주는 ‘1호 화사생기 (Lively)’와 자연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2호 내추럴생기 (Natural)’로 구성됐다. 본연의 혈색을 살려주는 색상들로 남성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올 겨울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지켜줄 비레디 생기 립밤은 비레디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간아이패치. (사진: 아이소이 제공)
미간아이패치. (사진: 아이소이 제공)

◆아이소이 ‘미간아이패치’ 출시… 맞춤 케어 가능

아이소이가 미간 주름 및 눈가 주름 개선에 탁월한 ‘블레미쉬 케어 아이 앤 미간 패치(미간아이패치)’를 선보였다.

미간아이패치는 아이소이의 대표 제품 ‘잡티세럼(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의 노하우가 그대로 굳혀 만들어진 프리미엄 겔 패치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초겨울 날씨에 사용하기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눈가 부위는 피부가 얇고 건조한 탓에 노화의 흔적이 가장 먼저 드러나기 때문에 집중 관리가 필수다.

신제품 미간아이패치는 아이소이 블레미쉬 라인의 핵심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장미꽃수, 장미 꽃잎이 그대로 담겨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눈가, 미간, 팔자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춤 케어가 가능한 특수한 형태로 설계돼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 피부에 유효성분이 흡수될수록 사르르 녹아 얇아지는 멜팅 겔 타입으로 만들어져 제품이 흡수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글루타티온이 함유된 프리미엄 겔 패치가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주고 저분자부터 초고분자까지 다양한 크기로 이뤄진 8중 히알루론산이 겹겹이 피부 속 수분을 채워 준다.

피부 테스트를 통해 눈가주름, 피부탄력, 피부결까지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기미잡티 개선은 물론 꺼진 눈가 리프팅과 다크써클 완화에 도움을 줘 더욱 밝고 생기 넘치는 인상을 선사한다. 하루 3분 사용만으로도 4주 만에 3.5살 어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돼 민감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베리파이드(VERIFIED)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역제안을 받아 아시아 최초 라인 입점한 브랜드로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활용, 종이 완충재와 종이테이프, 무코팅 박스 등을 활용해 친환경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핸드크림 ‘2023 올리브영 어워즈 1위’ 기념 기획세트. (제공: 카밀)
핸드크림 ‘2023 올리브영 어워즈 1위’ 기념 기획세트. (제공: 카밀)

◆카밀, 핸드크림 클래식 ‘2023 올리브영 어워즈 1위’ 기념 기획세트 출시

카밀(Kamill)이 ‘2023 올리브영 어워즈’ 핸드 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5년 연속 1위(올리브영 어워즈 핸드 케어 부문 1위 2023-2020 ‘클래식’, 2019 ’바이탈 Q10’)를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카밀의 베스트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향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올리브영 대표 핸드크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카밀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어워즈 기획세트와 23년 홀리데이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3% 용량을 늘린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133㎖)과 인텐시브 미니(30㎖)로 구성된 어워즈 한정 기획 세트, 핸드&네일 크림 인텐시브(133㎖)와 클래식(30㎖) 미니로 구성된 홀리데이 한정 기획을 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 세일 행사로 핸드&네일 크림 단품 및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45%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카밀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 올리브영 어워즈 핸드 케어 부문에서 5년 연속 선정돼 감사하다”며 “소비자가 인정한 올리브영 베스트 아이템에 걸맞게 올리브영에서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퍼 패티. (제공: 푸마)
크리퍼 패티. (제공: 푸마)

◆푸마, 리한나와의 크리퍼 후속 ‘크리퍼 패티’ 출시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Rihanna)의 아이코닉 스니커 ‘크리퍼(Creeper)’가 마침내 돌아왔다.

이번에는 더욱 볼드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eper Phatty)’는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팝한 컬러웨이로 전작 크리퍼보다 한층 더 대담해진 비주얼이 특징이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펜티×푸마 크리퍼는 총 3개 색상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크리퍼는 리한나가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플랫폼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퍼는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16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로부터 ‘올해의 신발(Shoe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스니커즈 문화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퍼 패티는 기존 크리퍼 정체성은 살리면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변화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스웨이드 어퍼 실루엣에 크레이프 아웃솔은 한층 두껍게 만들어지고 과감한 색 조합으로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다.

패딩 소재의 폼 스트립, 디보싱 처리된 펜티 로고, 금색 에글릿으로 마감된 신발끈 등 포인트도 다양하다. ‘블랙·화이트’ ‘블루·그린’ ‘라벤더·체리 레드’ 세 가지 컬러웨이로 개성 있는 연출을 돕는다.

리한나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았던 오리지널 크리퍼를 재창조한다는 생각으로 크리퍼 패티를 디자인했다”며 “과거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았기에 새롭게 출시하는 크리퍼는 더욱 볼드하고 대담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마리아 발데스(Maria Valdes) 푸마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스니커즈 시장 게임 판도를 바꾼 크리퍼를 다시 부활시킬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끈 이 신발의 실루엣을 재해석하게 돼 흥분된다”고 했다.

크리퍼 패티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날부터는 일부 푸마 매장 및 무신사, 카시나, 케이스스터디, 온더스팟 등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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